박유민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신라면' 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비결은?
농심의 '신라면'이 편리함과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글로벌 소셜서비스(SNS) 분석플랫폼 스프링클러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주요 소셜서비스(SNS)에서 영문으로 'Shin Ramyun(또는...2021-05-06 15:28:50 [박유민]

thumbimg

[현장왓썹] 건물도 재활용?...낡은여관, 청년주거공간으로 변신하다
이용객 하나없는 낡은 여관이 청년주택으로 변신했다. 원룸급 내부시설에 가격은 주변의 고시원 수준으로 맞춘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1인 청년주거공간 '게릴라하우스'를 직접 가봤다.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위치한 이 '게릴라하우스'는 원래 '블루모델...2021-04-14 12:08:25 [박유민]

thumbimg

아시아지역 '황사' 왜 줄어들고 있을까
지난달 30일을 기점으로 전국에 대규모 황사가 점점 옅어지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황사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나사의 발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나사는 아시아의 대기 먼지의 양이 매년 1.5% 정도씩 감소하는 추세라고 발표했다. 나사가 20년 이상 대기...2021-04-04 09:03:02 [박유민]

thumbimg

화장품 용기는 1회용? '밀폐용기'에 담긴 화장품 나온다
화장품 업계에서 탈 플라스틱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찬 보관용으로 주로 쓰이는 밀폐용기에 담긴 화장품을 담아 출시하겠다는 업체가 등장했다.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1일 공식 소셜서비스(SNS)에 "정말 락앤락에 화장품을 담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21-04-01 17:50:02 [박유민]

thumbimg

'발암물질 범벅' 합성가죽 소파, 허용기준 등 관련법도 없어
시중 유통되는 합성 가죽 소파서 발암 및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는 물질이 검출됐다. 하지만 이를 제한할 기준은 전무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조사대상 19개 소파 중 16개 제품의 바닥방석에서 유럽연합(이하 EU)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고 1일 ...2021-04-01 14:28:00 [박유민]

thumbimg

[사건의 재구성] 굶어죽은 구미 3세 여아...사라진 또다른 아이
지난달 10일 오후 3시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세 여아가 반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자신을 '외할머니'라고 밝힌 A씨(48). 딸 B씨(22)와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살던 A씨는 집주인으로부터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얘기를 듣고 딸 ...2021-04-01 09:00:04 [박유민]

thumbimg

'꼬북좌' 브레이브걸스 유정 '꼬북칩' 모델됐다
만화속 해맑은 캐릭터를 닮아 '꼬북좌'라는 애칭을 얻은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네겹 스택 '꼬북칩' 모델로 발탁됐다.'꼬북칩' 제조업체인 오리온은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꼬북칩' 모델로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4인조 걸그룹 ...2021-03-31 15:36:33 [박유민]

thumbimg

SPC-SK종합화학, 친환경 포장재 개발 '맞손'
석유화학 기업과 소비재 기업이 손잡고 포장재를 개발한다.SPC그룹의 포장재 생산계열사 SPC팩은 SK종합화학과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가 앞으로 개발하는 포장재는 재활용이 쉽고 안전성도 뛰어난 소재에 주안점을 둔다. 재활용률을 높...2021-03-31 14:54:46 [박유민]

thumbimg

과자봉지 '딱지' 접어 버리면 안되는 이유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A씨(28)는 배달음식 용기를 씻어서 버리는가 하면 모든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는 등 분리배출을 철저히 지켜왔다. 하지만 A씨는 최근 환경보호 커뮤니티에서 짧은 글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글에서는 "비닐을 딱지로 접어서 버리면 재활용 안...2021-03-31 12:03:55 [김현호 · 박유민]

thumbimg

'강원평창수'도 라벨 없앴다
백산수와 아이시스에 이어 '강원평창수'도 라벨을 없앤다.코카콜라는 올 1월 탄산음료 '씨그램 라벨프리'를 출시한데 이어 먹는샘물 브랜드 '강원평창수'와 '휘오 순수'도 무라벨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무라벨 제품은 음료를 마신 후 라벨을 떼고 버려야 하는 번...2021-03-30 13:29:04 [박유민]

thumbimg

PC방 '음식섭취' 금지...출입명부 '외 ○명' 안된다
29일부터 PC방이나 도서관 등에서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또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과 콜라텍, 홀덤펍은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고, 다중이용시설 출입시엔 이용자 전원이 명부를 작...2021-03-29 11:51:52 [박유민]

thumbimg

달콤한 도넛과 바삭한 통밀과자의 만남
던킨 도넛이 '다이제스트' 과자 가루를 묻힌 도넛을 4월에 내놓는다.'다이제스트'는 통밀을 재료로 만든 과자다. 던킨은 달콤한 도넛에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다이제스트' 과자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린 '다이제 크럼블 초코링'을 개발하고 4월 1일 시...2021-03-29 11:24:04 [박유민]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만에 2곳 응모...기초지자체 합의가 '변수'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에 민간 2곳이 응모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대체 매립지

英 개도국 폐플라스틱 수출 84% '껑충'...재활용 산업 '뒷걸음'

영국 정부가 매년 60만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방치하면서 자국 내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규모를 쪼그라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불의 고리' 이틀만에 또...필리핀 규모 7 강진에 쓰나미 경보까지

'불의 고리'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0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

발암물질 PVC로 포장금지 5년...생고기 포장 여전히 랩으로 '둘둘'

사용이 금지된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을 포장재로 이용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국민의힘) 의원이 지

지난해 국내은행 탄소배출량 1.52억톤...목표치 '미달'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온실가스 감축규모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8일 한국은

[주말날씨] 가을 장마인가?...주말내내 '비소식'

추석 연휴 내내 오락가락 하던 비는 이번 주말에도 이어지겠다.비는 수도권과 강원 그리고 충청권을 중심으로 10일부터 토요일인 11일까지 이어지겠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