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민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학폭에 성폭력 증언까지...배우 지수 잇단 폭로에 소속사 "제보받겠다"
스포츠계와 연예계 스타들의 과거 학교폭력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주인공인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메일을 통해 관련...2021-03-03 15:01:53 [박유민]

thumbimg

대출받아 땅 사놓고 신도시 지정...'막나가는' LH 임직원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전 해당지역에서 투기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업무에서 즉각 배제됐다. 신규 택지 확보와 보상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인 LH의 직원들이 공모해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에 ...2021-03-03 10:52:30 [박유민]

thumbimg

"교양수업 하나가 내 삶을 바꿨다"...의사 꿈꾸던 청년, 영화감독이 되다
최근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쥔 '미나리'가 국내에서 3일 개봉된 가운데 이 영화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기생충'의 신화를 ...2021-03-03 10:21:43 [박유민]

thumbimg

"제발 항문검사 쫌!"...일본과 중국, 코로나 검사놓고 신경전
코로나19 확인에 활용하는 항문검사를 놓고 일본과 중국 정부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중국 당국이 실시하는 항문 검체 채취 유전자 증폭(PCR) 두고 일본 정부가 자국민에 대해선 면제해달라고 중국 측에 요청했고 중국 당국은 관련 법에 대응한 결과라며 답변을 회피했기 때문...2021-03-02 12:55:03 [박유민]

thumbimg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오스카도 '기대'
윤여정과 스티븐 연, 한예리가 출연한 독립영화 '미나리'가 오스카 수상 기대에 한껏 높이고 있다.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28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미나리'를 선정했다.'미나리'는...2021-03-01 14:17:32 [박유민]

thumbimg

쿠팡서 구매한 맥북 철판으로 둔갑...."언젠간 터질 줄 알았다"
쿠팡에서 맥북을 주문했더니 철판이 온 '쿠팡 사기 사건'에 대해 소비자들은 예고된 사고였다는 반응이다. 이번 사건 뿐만이 아니라 그간 쿠팡의 검수 미흡으로 쓰지도 못하는 제품을 받았다는 사례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쿠팡에서 재포장 상품을 구매했...2021-02-26 17:19:15 [박유민]

thumbimg

"9조 시장 잡아라"...GC녹십자 혈액제제 FDA 승인만 남았다
GC녹십자의 혈액제제가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최종 승인을 통과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혈액제제의 한 종류인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2021-02-26 15:18:09 [박유민]

thumbimg

불매운동에 규제까지...궁지에 몰린 '확률형 아이템 게임'
확률형 아이템 규제를 둘러싸고 게임업계와 게임이용자간의 갈등이 심상찮다. 자율규제를 고집하는 게임사와 확률을 공개하라는 게임이용자들의 입장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게임산업의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표시를 의무화한 '게임산업진흥에...2021-02-25 18:55:00 [박유민]

thumbimg

재벌도 정치인도 '클럽하우스' 行...도대체 어떤 매력 있길래?
음성기반 소셜서비스(SNS) '클럽하우스' 열풍이 거세다. 국내 이용자는 약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전세계적으로 다운로드 건수는 800만을 넘었다. 이처럼 출시 1년도 안돼 전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클럽하우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 초대받은 ...2021-02-23 17:49:37 [박유민]

thumbimg

11번가, '바로고'에 250억원 투자...배송 차별화 모색
11번가가 지분 투자를 통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배송차별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한다.11번가는 바로고의 제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약 250억원어치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번가는 바로고 지분 약 7.2%를 보유하면서 이태...2021-02-22 11:25:02 [박유민]

thumbimg

"빵·햄버거·콜라, 안 오르는게 없네"…식품업계 '도미노 가격 인상'
연초부터 음료, 빵, 햄버거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 팍팍해지고 있다. 특히 해당 업종의 대표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다른 업체들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 등 총 30개...2021-02-19 15:40:58 [박유민]

thumbimg

구글-애플 '반독점 규제' 승리?..."이제 시작일뿐' 줄입법 예고
'IT공룡' 구글과 애플을 향한 '앱마켓 반독점 규제'가 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는 무산됐지만 이에 맞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들이 연합체로 대항하려는 움직임이어서 앞으로 남은 주별 소송전은 불꽃 접전이 예상된다.노스다코타주 상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앱...2021-02-18 16:39:09 [박유민]

Video

+

ESG

+

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기후/환경

+

캐나다 1주일째 '활활'...720건 넘는 산불에 '속수무책'

캐나다가 1주일째 대형산불로 신음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캐나다산불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725건의 산불이 진행중이다. 연방 정부는 군과

튀르키예 규모 6.1 지진...200km 떨어진 이스탄불도 '흔들'

튀르키예 서부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10일 오후 7시 53분쯤(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지진의

"韓 10대 기업 폭염 책임액 161조원...발전5사가 58% 비중"

지난 13년간 전세계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서 국내 10대 기업들이 차지하는 책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61조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161조원 가운데

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