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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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1200조 증발…가상화폐 급락하는 원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규제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던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연이은 악재로 추락하며 한달 사이에 1200조원 가량이 증발했다.27일 코인마켓컵 등 가상화폐 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이달초 3조6200억달러(약 5212조원...2025-02-27 17:58: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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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PO 조직 신설하고 AI 조직 단일화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연계된 기술, 광고, 커머스, 디자인 등을 총괄하는 CPO 조직으로 신설한다.카카오는 핵심사업별 역량결집을 위해 이같이 조직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기술과 서비스로 나눠져 있던 AI조직을 단일화하기로 했다.신설된 CPO 조직은 토스뱅크 대...2025-02-27 16:24: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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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소감축 성공해도 2040년까지 1.5℃ 넘는다"
탄소감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더라도 아프리카 대륙의 평균기온은 2040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1.5℃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짐바브웨대학교와 케냐 국제축산연구소(ILRI) 합동연구팀은 탄소감축이 가장 성공적으로 이뤄진 저배출 온난화 시나리오에서도 아...2025-02-27 15:27: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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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에 가라앉는 섬나라들...기후비용 마련 위해 시민권 판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가 해수면 상승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시민권 판매'에 나섰다.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나우루는 지난해 11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공개한 '나우루 경제 및 기후 회복력 시민권'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중이라고 26일(현지시간...2025-02-27 12:11: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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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인줄"…인공뼈와 근육으로 만든 휴머노이드 등장
사람처럼 인공뼈와 근육으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가 등장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움직임이 사람과 너무 흡사해 놀랍고 무섭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폴란드의 로봇스타트업 '클론로보틱스'는 최근 3D프린터로 제작한 폴리머 뼈와 1000개 이상의 인공근육으로 ...2025-02-27 11:2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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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무선·투명TV 'LG 시그니처 올레드T' iF 디자인 최고상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투명TV 'LG 시그니처 올레드T'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을 받았다.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가 최고상을 받는 것을 포함해 이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36개의 상을 수...2025-02-27 10:19: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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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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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경상북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700여채가 불에 타고 주민 3300여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등 산불 피해규모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1

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벌써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전국

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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