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방안에서 '펑' 터진 전기자전거 배터리..."분리해뒀는데 폭발"
▲불에 탄 주방(사진=연합뉴스/부천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빌라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2분경 상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작은방에서 불...2024-09-11 11:45:05 [김나윤]

thumbimg

철강산업 탈탄소 '빨간불'...온실가스 배출량 오히려 늘었다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철강' 부문에서 지난해 배출량이 오히려 더 늘어나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에 적신호가 켜졌다.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지난 10일 공개한 지난해 철강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969만9009톤이다. 전년보다 3.34%...2024-09-11 11:34:50 [김나윤]

thumbimg

HLB '뉴로토브' 인수...뇌질환 치료제 개발한다
HLB가 카이스트 학내 창업기업인 '뉴로토브(NeuroTobe)'를 인수하며, 파킨슨병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분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HLB는 10일 공시를 통해, 뉴로토브의 주식 54만9809주를 16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모든 절차가...2024-09-10 18:00:20 [김나윤]

thumbimg

전세계 스타들 '강력한 국제플라스틱협약' 촉구 나섰다
▲이번 공개서한에 참여한 프랑스 럭비선수 살름 우칭 (사진=그린피스) 전세계 스타들이 유엔총회 개막을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전했다. 10일 그린피스에 따르면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트 미들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자 루피타...2024-09-10 15:21:16 [김나윤]

thumbimg

추석연휴 늘어나는 쓰레기...분리배출은 '이렇게'
(사진=연합뉴스) 명절만 되면 포장재, 음식물 등 늘어나는 '쓰레기'가 골칫덩이다. 명절만큼이나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쓰레기 분리배출. 종이처럼 보이는데 종이 쓰레기가 아니고, 비닐인데 비닐로 분리배출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음식물쓰레기 중에서도 종량제 ...2024-09-10 14:34:30 [김나윤]

thumbimg

용혜인 '탄소세법' 발의..."세수 52조원 확보 가능"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사진=용혜인 의원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탄소세법('탄소세법안'·'탄소세의 배당에 관한 법률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용혜인 의원이 ...2024-09-10 14:30:11 [김나윤]

thumbimg

살해당한 환경운동가 지난해만 196명...남미가 70%
환경보호를 외치다가 살해당한 사람이 지난해에만 최소 19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글로벌위트니스(Global Witness)는 환경운동가가 이틀에 1명꼴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피해자의 43%는 원주민 사...2024-09-10 11:58:48 [김나윤]

thumbimg

태평양 섬나라들의 절규..."'생태계 파괴' 범죄로 인정해달라"
태평양 섬나라인 바누아투와 피지, 사모아가 대규모 생태계 파괴 행위인 '에코사이드'(ecocide)를 처벌 가능한 범죄로 인정해달라고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요구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 섬나라들은 이날 ICC에 에코사이드를 대량학살이...2024-09-10 11:42:21 [김나윤]

thumbimg

이탈리아 '돌로미티 빙하'마저...지구온난화로 '16년 내' 사라진다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녹아 사라진 마르몰라다산 빙하 (사진=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지구온난화로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 최고봉의 빙하가 16년 이내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9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은 이탈리아 환경단체 레감비엔테, 알프스...2024-09-10 10:55:48 [김나윤]

thumbimg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추석연휴 전날까지 실시간 배송"
(사진=정관장) 정관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으로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13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은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2024-09-10 10:08:25 [김나윤]

thumbimg

"너무 귀엽잖아"...신유빈의 '먹방' 광고계에서도 터졌다
▲신유빈을 모델로 내세운 동원F&B의 광고 (사진=동원F&B) 파리올림픽에서 경기도중 휴식시간에 열량보충을 위해 바나나와 주먹밥 등을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탁구선수 신유빈이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광고 블루칩으로 떠올...2024-09-10 10:00:46 [김나윤]

thumbimg

LG생건, 다쓴 용기 종이로 배출가능한 '샴푸 리필팩' 출시
▲비욘드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 리필 제품(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다쓴 용기를 종이로 분리배출할 수 있는 '비욘드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 리필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리필팩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종이 분리배출 지정 승인을 받았다. 따라서 ...2024-09-10 09:38:56 [김나윤]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