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탄소흡수원 기능 잃은 탓"
지난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기는커녕 전년대비 2.3ppm 오른 420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2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연례 온실가스 게시판에 지난 2023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20ppm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2024-10-29 12:06:07 [이재은]

thumbimg

수출차량 운반하는 '수소전기트럭' 평택항 첫 투입
▲엑시언트 수소 카트랜스포터 (사진=현대자동차) 국내 최초로 차량을 운반하는 수소전기트럭이 평택항에 투입된다.현대자동차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일대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카트랜스포터' 1호차 인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2024-10-29 09:50:05 [이재은]

thumbimg

'KB금융·신한·우리' ESG평가에서 나란히 'S등급' -한국ESG평가원
한국ESG평가원이 100대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평가에서 KB금융과 신한금융, 우리금융 등 금융지주사들이 나란히 S등급을 받았다. 특히 KB금융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위로 끌어올렸으며, 지난해 최고등급을 받았던 삼성전자와 SK의 등급은 한단계 하...2024-10-28 16:48:42 [이재은]

thumbimg

탄녹위 '2035 NDC' 수립 '시동'...의견수렴 위해 컨퍼런스 개최
▲국무조정실 남형기 국무2차장의 인사말 (사진=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에 국제연합(UN)에 제출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3...2024-10-28 15:00:03 [이재은]

thumbimg

'KB Bank 인도네시아' 3억달러 글로벌본드 첫 발행
▲KB 뱅크 인도네시아 전경 사진 (사진=KB금융)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KB Bank 인도네시아'가 3억달러(약 4162억원) 규모 글로벌본드(선순위 달러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KB Bank 인도네시아'가 처음...2024-10-28 12:23:37 [이재은]

thumbimg

억만장자 90분 내뿜는 온실가스...일반인 평생 배출량보다 많다
▲지난 2022년 기후변화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 (사진=옥스팜) 억만장자가 90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일반인이 평생 배출하는 양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28일(현지시간) '생명을 위협하는 탄소불평등' 보고서를 ...2024-10-28 11:58:30 [이재은]

thumbimg

LG U+, 국토부 주관 UAM 실증 1단계 성공적 마무리
▲LG유플러스와 GS건설 관계자들이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1단계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2024-10-28 10:01:08 [이재은]

thumbimg

이대로면 금세기말 3.1℃까지 상승..."매년 온실가스 7.5% 줄여야"
(사진=UNEP 2024 배출량 격차 보고서 갈무리) 1.5℃ 언저리의 기온상승만으로도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기후대응으로 일관한다면 금세기말 지구의 평균기온은 3.1℃까지 오를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가 나왔다.24일(...2024-10-25 11:15:46 [이재은]

thumbimg

SK케미칼, 순환재활용 비전 제시한 영상 美스티비에서 '금상'
▲SK케미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SK케미칼 클로즈드 루프 설루션' 영상 캡처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자사 순환재활용 사업을 소개한 영상 'SK케미칼 클로즈드 루프 설루션'이 '2024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영상부문 금상을 수상했다...2024-10-25 10:40:22 [이재은]

thumbimg

기후대응 '실탄' 중요...COP29 핵심의제는 '기후금융'
▲지난 10~11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사전 COP29 (사진=COP29) 오는 11월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릴 예정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금융'이 핵심 어젠다가 될 전망이다.&nb...2024-10-25 08:00:03 [이재은]

thumbimg

3년뒤 항공배출량 2500만톤 넘는다는데...정부 저감목표 고작 16만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지속가능성 빠진 지속가능항공유: 정부의 SAF 확산 전략' 표지 (사진=이소영 의원실) 정부가 발표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략으로 줄일 수 있는 탄소배출량은 우리나라 국제항공 배출량의 0....2024-10-24 12:21:01 [이재은]

thumbimg

기업 ESG담당 50% 이상 "ESG 평가 아직 못 믿겠다"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국내 기업 과반이 ESG 평가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기업 108개사 ESG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시행에 관한 기업 의견'을 조사한 결과, '국내 ESG ...2024-10-24 12:00:02 [이재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