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 이 뭐길래…두달만에 100만 다운로드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 이미지 네이버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네이버는 11일 지역 소상공인(SME)이 직접 발행한 '플레이스 쿠폰'이 2개월 만에 다운로드 횟수 1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출시된 플레이스 쿠...2022-11-11 11:48:23 [이재은]

thumbimg

"횡재세 막아라"…화석연료 로비스트 잔치 된 기후총회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가 열리는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한 남성이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후재앙 속에서 특수를 누리는 화석연료 관련 업계에 대해 '횡재세' 부과 목소리가 높아지자,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2022-11-11 11:24:14 [이재은]

thumbimg

프랑스, 주차장에서 전기 뽑는다…태양광 설치 의무화
프랑스가 모든 대형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운영을 의무화한다.프랑스 상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내에서 영업하는 기존 및 신규 주차장 가운데 주차면수가 80개 이상인 경우 태양광 패널 설치를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시행은 2023년...2022-11-10 16:11:55 [이재은]

thumbimg

운전자없는 '레벨4' 자율주행車 '카카오T'로 호출한다고?
▲카카오T를 이용해 로보라이드 차량을 호출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기아) '카카오T'를 통해 운전자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레벨4' 차량을 호출하는 실증사업이 진행된다.현대차·기아는 서울 강남 일부지역에서 운영중인 자율주행 카헤일링 ...2022-11-10 13:22:02 [이재은]

thumbimg

"2040년까지 내연차 판매량 7억대...1.5°C 지키려면 빨리 중단해야"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동차 분야 탄소배출을 감축하려면 2040년까지 전세계 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3억대 수준이어야 하지만,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토요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가 이 기간까지 판매할 신차가 7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0일 그린...2022-11-10 13:14:52 [이재은]

thumbimg

英크립토컴페어 거래소 평가에서 빗썸이 연속 국내 1위
영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에서 실시한 거래소 평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빗썸이 국내거래소 가운데 또 1위를 차지했다.크립토컴페어는 10월 발간한 '거래소 벤치마크 보고서'(Exchange Benchmark Rep...2022-11-10 11:05:59 [이재은]

thumbimg

'수소산업 1등' 목표 내건 정부..."8년내 수소상용차 3만대 늘리겠다"
▲9일 새 정부들어 처음 열린 '수소경제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수소산업을 세계 1등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아래 2030년까지 수소상용차를 30대로 늘리고 수소버스에 대한 보조금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2022-11-09 19:29:47 [이재은]

thumbimg

[영상] 앤디 워홀 '캠벨 수프'에 테러…명작의 수난 왜?
▲앤디 워홀의 작품 '캠벨 수프 1'에 낙서를 휘갈기는 기후운동가들 (영상=Stop Fossil Fuel Subsidies 트위터 캡처) 기후운동가들이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대표작 '캠벨 수프 통조림'에 접착제로 손을 붙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환경...2022-11-09 18:09:47 [이재은]

thumbimg

"신분증 주세요"...이제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통한다
▲통신3사는 PASS앱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료=통신3사)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효력을 지닌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시대가 열렸다.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주민등록법 제25조에 따라 ...2022-11-09 12:00:02 [이재은]

thumbimg

민관합동으로 '탄소중립 국제협력 전략' 수립한다
탄소중립 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국제협력 전담팀'이 꾸려졌다.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국제협력 민관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내년 3월까지 한시 운영되며,...2022-11-09 08:00:03 [이재은]

thumbimg

유엔의 기후위기 경고…"지옥행 고속도로서 가속페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현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이 강력한 ...2022-11-08 14:05:15 [이재은]

thumbimg

"선진국, 개도국에 年 2조달러 기후금융 지원해야"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 개최지인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 센터의 부스 앞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매년 2조달러(약 2872조원)가 투입돼야 하지만, 선진국 입장에서도 합리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2022-11-08 11:37:39 [이재은]

Video

+

ESG

+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