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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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놀이에 푹 빠진 호박벌…IQ가 얼마?
▲나무공을 굴리는 호박벌 (사마디 갈파이지 제1저자 제공 동영상 캡처) 나무공을 굴리며 '놀 줄 아는' 호박벌이 포착됐다.영국 퀸메리대학교 라스 치트카(Lars Chittka) 박사 연구팀은 호박벌이 순전히 재미를 위해 나무로 된 공을 굴리며 '긍정적 감정'을...2022-10-28 16:44: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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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이 방아쇠 당겼다…"탄소배출 2025년이 정점"
(사진=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대란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산업혁명 이래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드는 '역사적인 변곡점'이 머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27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10-28 15:08: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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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디지털 소사이어티' 출범…집단지성으로 新질서 모색
▲2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소사이어티 창립총회'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사회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디지털 소사이어티'(Digital Society)가 출범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정부 관계자, 디...2022-10-28 13:15: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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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탈탄소 성적 'F'...공급망 관리 '구멍'
▲전자제품 브랜드사의 탈탄소화 노력 평가 (자료=그린피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적인 전자업체들의 탈탄소 성적이 '낙제' 수준으로 평가됐다.28일 그린피스가 미국 기후환경단체 스탠드어스와 글로벌 전자제품 업체와 협력사 24곳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2022-10-28 10:31:4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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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년간 이런 적 없었다"…이산화탄소 농도 얼마나 높길래
▲세계기상기구(WMO) (사진=연합뉴스)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00만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구온난화 억제 대응시간이 끝나가고 있다는 유엔의 경고가 나왔다.26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기상분야 특화기구 세계기상기구(WMO)는 이같은 내용을 담...2022-10-27 11:03:1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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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드 '건설현장 사무실' 재활용한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모듈러 사무실 설치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한번 사용했던 건설현장 사무실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폐기물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서울 중화동에 분양중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리버센 SK VIE...2022-10-27 09: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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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다 무서운 화석연료…폭염 사망률 68% 급증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기온상승과 직접 연관된 폭염 사망률이 2000년대 들어 68% 증가했다는 분석이다.연구공동체 '란셋 카운트다운'(Lancet Countdown)이 25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 '화석연료에 휘둘리는 건강'(Health at the M...2022-10-27 08:5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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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성장위' 등떠밀려 출범?...尹 "어쩔 수 없이 이행"
▲26일 공식 출범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4개 분과위 민간위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26...2022-10-26 17:26: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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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전기차 공장 '첫삽' 앞당겼다...美인플레감축법 때문?
▲ 기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호세 무뇨즈(José Muñoz)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부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2022-10-26 15:59: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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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폐휴대폰 수거함' 34개국으로 확대
▲삼성전자 뉴질랜드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전세계 34개국 서비스센터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Eco Box)을 설치하고 폐휴대폰 수거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2022-10-26 11:51: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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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공급난에 원유감산까지...IEA "진짜 에너지 위기가 왔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치솟는 식품 물가에 에너지 가격까지 겹치면서 '진짜 에너지 위기'가 왔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 위기는 청정 에너지로 전환을 가속화시키는 기회라는 분석이다.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2022-10-26 11:02: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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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이 보물?…단가 1년만에 34% 급등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사진=연합뉴스) 지난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원내수석부대표)이 쓰레기센터(이동학 센터장)와 함께 2022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페트병 재활용 체계와 개선방안'을...2022-10-25 09:04: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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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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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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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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