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해수부 "2030년까지 해양수산 온실가스 286만톤 감축"
해양수산부가 2030년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약 70% 감축한다. 15일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406만톤) ...2022-09-15 13:36:01 [차민주]

thumbimg

'공차' 플라스틱컵 재활용 '빨간불'...재질 다르고 비닐까지 접착
▲PP소재인 플라스틱 컵과 LDPE 소재인 비닐뚜껑에 음료를 제공하는 '공차' ⓒnewstree 오는 12월 2일부터 국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시행되지만 티음료 브랜드 '공차'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플라스틱컵과 뚜껑의 재질이 달라 재...2022-09-15 08:00:02 [차민주]

thumbimg

재생에너지 줄이는 韓...RE100 대표 "한국기업 경쟁력 약화될 것"
"한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축소는 매우 실망스럽다."14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RE100 대표 샘 키민스(Sam Kimmins)는 한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축소 계획에 대해 이같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0일 제10...2022-09-14 16:41:23 [차민주]

thumbimg

화석연료 기반 '수소경제'...온실가스 3000만톤 늘어난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수소경제 계획이 오히려 3000만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배출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이 14일 발간한 '청정한 블루수소는 없다: 한국 수소경제의 숨겨진 온실가스 배출 추산'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수소경제 추...2022-09-14 13:56:31 [차민주]

thumbimg

어린이에게 철의 자원순환 알린다...현대제철 '친환경 제철소' 체험관 새단장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친환경 제철소' 리뉴얼 오픈 (사진=현대제철) 고로보다 탄소배출을 30% 줄일 수 있는 '저탄소 고급판재' 시험생산에 성공한 현대제철이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친환경 제철소'를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2022-09-14 11:13:26 [차민주]

thumbimg

일회용컵 10억개 사용했는데 회수율 고작 19%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소비된 일회용컵이 10억개가 넘었지만 매장에서 회수된 일회용컵은 19%에 그쳤다. 13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품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스타벅스&middo...2022-09-13 13:36:55 [차민주]

thumbimg

"더이상 못버티겠다"...오리온 9년만에 가격인상 결정
▲오리온 본사 (사진=연합뉴스) 지난해부터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에 오리온도 끝내 버티지 못하고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오리온이 이달 15일부터 전체 60개 제품 가운데 파이와 스낵, 비스킷 등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8%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2022-09-13 11:19:10 [차민주]

thumbimg

서울 다회용컵 사용 10개월만에 '일회용컵 100만개 줄였다'
서울시에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약 100만개의 일회용컵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서울시가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초부터 올해 2월 말 진행한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에 동참해 중구·종로구 내 ...2022-09-13 10:05:19 [차민주]

thumbimg

韓 환경위기시계 '9시28분'...기후위기인식 되레 '뒷걸음'
올해 우리나라 '환경위기 시계'는 지난해보다 10분 뒤로 간 9시28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더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재단과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은 세계 환경∙기후위기인식을 담은 '2022년 한국...2022-09-08 15:36:23 [차민주]

thumbimg

탄소포집기술 실효성 '갸우뚱'...실제 온실감축 효과 27% 불과
탄소포집 및 저장(CCS) 기술은 성공하기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지적이다.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가 이달초 발간한 '처치 곤란의 탄소포집, 우리가 얻은 교훈'(The carbon capture crux: Lessons learned)...2022-09-08 11:41:02 [차민주]

thumbimg

18일까지 도로휴게소 '페트병 분리배출' 인증샷 이벤트
▲페트병 수거 이벤트 (사진=SK이노베이션) 8일~18일까지 전국 205개 휴게소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SK지오센트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연휴를 맞아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홍보하...2022-09-08 10:23:40 [차민주]

thumbimg

SK루브리컨츠, 국내 브랜드 최초로 '탄소중립 윤활유' 출시
▲탄소중립 윤활유 (사진=SK루브리컨츠) SK루브리컨츠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탄소중립(Carbon Offset) 윤활유'를 출시한다. SK루브리컨츠는 탄소배출권 구매를 통해 생산, 수송, 소비, 폐기 등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한 '탄소중...2022-09-07 17:04:04 [차민주]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