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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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아끼면 '탄소포인트' 지급...올해 달라지는 환경제도
올해부터 단독주택에서도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해야 한다. 또 올해부터 생활속 탄소감축을 위해 '탄소중립실천 포인트제'가 시행된다. 재활용이 안되는 포장재에는 '별도 마크'를 표기하고 이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줄고, 받을 수 있...2022-01-03 18:11:1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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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마존 벌채 '역대 최고'...서울면적의 22배 사라졌다
올해 아마존 삼림 벌채가 15년만에 최고조에 달했다. 서울면적의 22배가 벌채로 사라진 것이다. 탄소를 흡수해야 하는 숲이 더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30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서울면적...2021-12-31 13:44:1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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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에 발목잡힌 청정에너지..."취약한 공급망 구조 개선해야"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태양광패널이나 풍력터빈 등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자재 수급에도 '비상'이 걸릴 조짐이다. 이에 신재생에너지 제품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광물자원의 취약한 공급망 구조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2021-12-31 10:41:0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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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캐나다도 '뚫었다'
▲유플라이마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개발명: CT-P17)가 캐나다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셀트리온은 캐나다보건부로부터 '유플라이마'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널...2021-12-30 16:57: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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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SG 시장은?...MSCI가 전망한 'ESG 10대 트렌드'
세계 최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2022년도 ESG 흐름에 대해 환경영역이 더 강조되고, 평가지표와 표준도 더 명확하게 정립될 것으로 내다봤다. MSCI가 내다본 내년도 10대...2021-12-30 11:51:0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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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환경보호 지출액 42조원...폐수처리가 15.7조
우리나라가 2019년 정부와 민간이 환경보호에 지출한 비용이 42조원이 넘었다.환경부는 2019년 국민환경보호지출액이 국내총생산(GDP)의 2.18%인 42조21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40조9664억원에 비해 3.1% 증가했다. 국...2021-12-29 14:52: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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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쿼터니언-항공대, AI로 산불감지하는 드론 개발한다
▲U+ 스마트드론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쿼터니언과 손잡고 원격으로 산불을 감지할 수 있는 5세대(5G)기반 인공지능(AI) 스마트드론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쿼터니언은 항공대 스마트드론학과 송용규 교수와 비행제어...2021-12-27 13:10:4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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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로웨이스트 실천해볼까?"...궁금해서 달려간 '제로마켓' 1호점
▲[현장왓썹] 궁금해서 찾아간 '제로마켓' 1호점..."앗, 용기가 필요해" 지난 22일 오전에 찾아간 서울시 '제로마켓' 1호점 매장은 한산했다. 2층 가전매장 옆에 5평 남짓한 공간에 꾸려져 있는 매장은 1층의 널직널직한 홈플러스 월드컵점 매장과 비교되면서...2021-12-24 17:53: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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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투자한 美모놀리스, 연 6만톤 규모 청록수소 2공장 세운다
▲모놀리스 네브래스카 생산시설 (사진=SK) SK가 올 3월 투자한 세계 최초 청록수소 생산기업 모놀리스(Monolith)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대출을 승인받아 제2공장을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수소분야 단일기업 ...2021-12-24 17:47:3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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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선 있으나마나...소비자 70% '라벨제거 가장 불편'
소비자 10명 중 7명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과정에서 '라벨 제거'를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꼽았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6개월간 투명(무색)페트병 분리배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올 9월 29일~30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0.6%(...2021-12-23 15:16: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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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과일과 채소 '구입할때 조심'...무첨가 표시 제품서 이산화황 검출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표시한 일부 말린망고와 감말랭이 등 건조 과채류 제품에서 이산화황(SO2)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시판중인 건망고 10개, 감말랭이 10개, 고구마말랭이 10개 등 건조 과채류 30종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를...2021-12-21 16:15:2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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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정화하고 탄소까지 흡수하는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우리나라 갯벌이 오염정화, 탄소흡수, 기후조절, 재해방지 등에 따른 경제적 가치가 연간 최소 16조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해양수산부는 우리 갯벌의 생태계서비스 중 조절서비스와 문화서비스의 가치가 연간 17조8121억원(2020년 기준)으로 추산된다...2021-12-20 16:03: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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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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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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