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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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8일째 '역대급 피해'...여의도 면적 83배 태웠다
▲경북 울진군 금강송 산림청에서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실화에서 비롯된 동해안 산불이 8일째 이어지면서 서울 여의도 면적의 83배를 태우고도 아직까지 진화율이 83%에 머물고 있다.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2022-03-11 10:52:5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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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시장 '쑥쑥'...롯데제과도 캐나다 기업에 100억 투자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이 생산하는 식용곤충 귀뚜라미 롯데제과가 캐나다 식용곤충 푸드테크 기업 '아스파이어 푸드그룹'(Aspire Food Group)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해 단백질 분말 제품을...2022-03-10 17:04:1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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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참여해주세요"...매달 10일은 '일회용품 없는 날'
전라북도가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했다.10일 전북도는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실행하던 일회용품 줄이기를 범도민 차원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2022-03-10 15:19:4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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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새 1700만번 벼락...브라질 날씨 왜 이러나
▲ (사진=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 INPE) 세계에서 벼락이 가장 많은 브라질이 올들어 1700만번의 벼락이 떨어졌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산하 대기전력연구소가 9일(현지시간)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 1∼2월 사이에 벼락이 친 횟수는 1700만...2022-03-10 12:16:3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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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대형화되는 이유...과연 기후변화와 관련없을까?
▲경북 울진군 신림리 지역 산불현장 (사진=연합뉴스)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역대급 피해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산림당국이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은 땅속과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불씨가 다시 되살아나면서 진화율이 매우 더디게...2022-03-10 11:29: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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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10일부터 신청접수
서울시가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에 나선다.10일 서울시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이날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8개월간 약 10만 가구의 가정집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 공...2022-03-10 10:13:3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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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멀었다'...韓 '일하는 여성환경' 유리천장 지수 10년째 '꼴찌'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여전히 '꼴찌'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종합 20점대를 받아 조사대상 29개국 가운데 ...2022-03-08 14:38: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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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누출 조사현장 훼손"…그린피스 등 한수원 고발
▲ 7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그린피스와 울산환경운동연합,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 (사진=그린피스)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단체들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현장을 훼손해 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한국수력원자력(...2022-03-07 18:49: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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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면적 4분의1 '잿더미'...바싹 마른 봄날씨 산불피해 키웠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해안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22년만에 역대급 피해를 기록할 전망이다. 나흘째 이어지는 산불은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말라붙은 나무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마를 더욱...2022-03-07 13:06:4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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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천연가스 비중 낮추자"...유럽,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낸다
전체 천연가스 수입량의 41%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전환시기를 앞당기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겪었던 에너지 대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려면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 러시아 천연가스 ...2022-03-04 20:05: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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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자연상태로 복원?..."사실상 불가능"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전경 (사진=그린피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폐로 작업을 2050년까지 마치겠다고 한 도쿄전력의 계획이 사실상 불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 GE 원자력 엔지니어 겸 컨설턴트인 사토시 사토는 3일 그린피스 주최로 열린 온라...2022-03-03 15:20:0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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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해외전시회 참가 중소기업 6300곳에 682억 지원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 6300곳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데 682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2022년도 제1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계획안에 따르면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수출 파급 효과가 큰 전시...2022-03-03 11:34: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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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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