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2년 남은 국제항공 배출량 규제...정부는 '뒷짐' 항공업계는 '발동동'
국제항공 노선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에 대한 국제규제가 2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마련되지 않아 항공업계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지금 추세대로 배출량이 증가하면 2년 후 온실가스를 연간 570만톤이나 감축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모...2024-11-05 10:29:09 [이재은]

thumbimg

LGU+, 용산사옥에서 'ESG페어'...친환경과 사회공헌 활동 알린다
▲LG유플러스 '2024 U+ESG페어'(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 등 ESG 경영 성과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한다.LG유플러스는 오는 6일~8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사옥에서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2024-11-05 10:03:11 [조인준]

thumbimg

10년 노력이 '말짱 도루묵'?...해양온난화로 '도루묵' 어획량 91% '뚝'
▲해조류에 부착된 도루묵 알 (사진=수과원) 해양온난화로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지난 10년간 도루묵 자연회복 노력이 말짱 도루묵이 될 판이다.도루묵은 과거 10여년간의 노력 끝에 자원회복에 성공해 2016년에는 7497톤이라는 최대 어획량을 기록한 바 있...2024-11-05 10:00:14 [김나윤]

thumbimg

하나은행, KCPI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4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2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2024-11-05 09:37:12 [이재은]

thumbimg

엔씨소프트 3Q 143억 '적자'…"본사 인력 3000명대로 줄인다"
▲엔씨소프트 사옥(사진=엔씨소프트) 주요 게임의 매출 하락과 신작 흥행 실패 여파로 엔씨소프트가 12년만에 '적자전환'을 맞았다.4일 엔씨소프트는 연결제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19억원, 영업손실 1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2024-11-04 18:27:28 [조인준]

thumbimg

"기후위기 대응 없으면...금세기말 韓 GDP 21% 감소한다"
기후위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없으면 우리나라 성장률이 금세기말까지 연평균 0.3%포인트(p)씩 낮아져 총 21% 깎여나간다는 경고가 나왔다.한국은행·금융감독원·기상청이 4일 공개한 '기후변화 리스크(위험)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2024-11-04 18:06:23 [이재은]

thumbimg

공공의료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산세'...민간은 '글쎄'
장례식장에서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 쓰레기가 한해 23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 퇴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민간장례식장에서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다.4일 충청북도는 일회용 쓰레기 감축...2024-11-04 16:15:21 [김나윤]

thumbimg

COP16 역시나 '빈손'...'생물다양성기금' 첫단추도 못 채웠다
▲지난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COP16 정상회의 마지막 전체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이 길어지는 회의에 엎드려 휴식 취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의 핵심 의제였던...2024-11-04 14:57:57 [이재은]

thumbimg

삼립, 리그 오브 레전드와 콜라보한 LoL빵 8종 출시
▲삼립의 LoL빵 (사진=삼립) 삼립이 게임회사 라이엇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협업한 신제품 8종(이하 LoL빵)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삼립은 LoL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인 '아케인(Arcane) 시즌2'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2024-11-04 14:24:12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자가면역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시판 나섰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사진=스테키마)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SteQeyma®)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셀트리온은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스테키마'를 출시...2024-11-04 14:12:05 [김나윤]

thumbimg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LG생건 '오트밀 바디로션' 출시
▲오가니스트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오트밀(귀리)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4일 출시했다....2024-11-04 13:59:14 [김나윤]

thumbimg

SK케미칼,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획득
▲SK케미칼 사옥 에코랩 SK케미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4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4일...2024-11-04 13:51:41 [이재은]

Video

+

ESG

+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기관에 'ESG경영' 지원한다

경기도가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