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국내 연구진, 34배 힘을 내는 인공근육 소자 개발
▲초저전압에서 연성 유체스위치를 사용해 유체 방울을 분리하는 모습 (자료=카이스트) 자신의 무게보다 34배 이상 힘을 낼 수 있는 인공근육 소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소자는 소프트 로봇, 의료기기, 웨어러블 장치 등에 적용시킬 수 있다. 한국과학...2024-01-04 09:50:16 [조인준]

thumbimg

확률형 아이템 '엎친데 덮친격'...공정위, 확률조작 혐의로 넥슨에 116억 과징금
▲확률형 아이템 조작 등 소비자 기만행위로 11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넥슨(사진=연합뉴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를 담은 개정된 '게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다음날 공정위가 넥슨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혐의에 대해 1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2024-01-03 18:02:47 [조인준]

thumbimg

6개월만에 폭풍성장 '쌍둥이 판다'...4일부터 관람객과 만난다
▲방사장으로 나온 쌍둥이 판다(사진=연합뉴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태어나 화제가 됐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는 4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에버랜드는 생후 6개월을 맞은 쌍둥이 판다를 일반 공개에 앞서 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2024-01-03 15:59:27 [조인준]

thumbimg

[날씨] 4일부터 기온 다시 '뚝'...아침 -8∼1°C
(사진=연합뉴스) 3일 비가 내린 후 4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오는 4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9°C가량 낮아진 -8∼1°C, 낮 최고기온은 4∼10°C로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다....2024-01-03 15:49:48 [김나윤]

thumbimg

온난화로 '잎녹병' 발생한 한라산 구상나무...조사지역 확대한다
▲한라산 구상나무 열매 (사진=연합뉴스) '크리스마스트리' 원조로 알려진 한라산 구상나무에서 '잎녹병'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지역을 확대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본부는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 병해의 전염성 여부와 생존위협 수준분석 등에 대한 ...2024-01-03 15:45:56 [이재은]

thumbimg

카드발급, 연말정산, 합격문자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보'
▲보이스피싱 피해시 대처요령 (자료=금감원) 카드사나 국세청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3일 금융감독원은 연초를 맞아 카드발급, 연말정산 등으로 금융소비자를 유인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을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2024-01-03 14:45:53 [김나윤]

thumbimg

웹툰 '이세돌' 단행본 크라우드펀딩 30억 돌파 "역대 최대"
▲국내 펀딩 모금액 최고 기록을 경신한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 표지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기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을 소재로 제작한 웹툰의 단행본이 크라우드펀딩으로 30억원을 모으면서 국내 크라우드펀딩 가운데 역대 최대를 ...2024-01-03 13:30:46 [조인준]

thumbimg

KT&G, 재생에너지 PPA 체결...年 전력 7.5% 대체한다
KT&G가 SK E&S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제도다.이번 체결로 KT&G는 총 사용전력의...2024-01-03 11:27:07 [김나윤]

thumbimg

[영상] 비행기 2대가 '쾅'...새해벽두부터 참변 이어지는 일본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충돌로 불에 타버린 항공기 (사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마주오던 비행기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해 첫날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024-01-03 11:19:31 [조인준]

thumbimg

햇빛만 있으면...국내 연구진 '얼지않는' 필름 개발
▲KAIST 김형수-윤동기 교수 연구팀은 단순 증발만으로 구현가능한 초 환형 금 나노로드 필름 패터닝 기술 개발했다. 사진은 개발된 제품의 모습 (사진=KAIST) 열선, 스프레이 및 오일 주기적 도포, 기판 디자인 변경 등을 하지 않아도 햇빛만 있으면 얼지않...2024-01-03 11:04:13 [김나윤]

thumbimg

환경오염 유발 '유해물질'...'휴대폰 카메라'로 손쉽게 잡는다
▲(왼쪽부터) 연구의 제1저자 진강우 석박사통합과정생, 교신저자 박진희 교수 (사진=DGIST)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휴대폰 카메라로 손쉽게 관측할 방안이 제시됐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박진희 교수 연구팀은 색깔 변화를 이용해 휴...2024-01-03 10:51:44 [김나윤]

thumbimg

계속 녹는 빙하..."2050년 인천 해수면 4cm 상승할 것"
▲5개 해안 도시별 2050년 해수면 상승 예측 및 남극/그린란드의 해수면 상승 기여도. 연구팀은 대한민국 인천이 5개 도시 중 가장 높은 해수면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료=극지연구소) 빙하가 녹으면서 2050년까지 인천의 해수면이 4cm 상승할...2024-01-03 10:49:10 [김나윤]

Video

+

ESG

+

[ESG커넥트포럼] 이유수 연구위원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불균형의 대안"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력망 건설의 난항에 따른 전력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