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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사칭하고 불량제품 판매...사기쇼핑몰 '조심'
A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아울렛사이트를 보고 의류를 구매했다. 그러나 2주가 지나도 상품을 받지 못했고, 이후 해당 사이트가 브랜드를 사칭한 사기의심사이트인 것을 알게 됐다.B씨는 유튜브 광고를 통해 방문한 해외사이트에서 의류를...2025-02-14 10:00: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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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포근하지만 곳곳 비소식...다음주 기온 '뚝'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좋지 않다. 또 전국 곳곳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또 비가 내릴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14일까지 유지하다가 15일 이 고기압이 동쪽으로 빠...2025-02-14 09:57: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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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기지 8.1℃..."1월 기온으로 역대 최고"
▲위는 2015년 1월 남극 장보고기지 주변모습, 아래는 2025년 1월 1일 모습(사진=극지연구소) 남극에서 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극지연구소는 올 1월 1일 '남극장보고과학기지'의 최고 기온이 8.1℃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5-02-14 09:43:1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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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관세'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로 이어지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권고하고,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해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기업들을 배불리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세계 최대 음료업체인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2025-02-14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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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생에너지 성장률 '역대 최고'...트럼프가 제동거나
지난해 미국의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전년보다 47%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反)재생에너지 정책의 영향으로 올해도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12일(현지시간) 클린뷰(Cleanview)는 미국...2025-02-13 17:25: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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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실적 '희비교차'…올해는 AI로 승부 겨룬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빅테크 투톱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해 실적에서 희비가 교체했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기업 중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반면 내수 부진 여파로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놨다.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10조7377억원을 기록하...2025-02-13 17:03: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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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또 뒤집기..."ESG 주주결의안 위임장 투표에서 제외"
▲워싱턴 D.C.의 증권거래위원회 본부 (사진=위키피디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주결의안을 위임장 투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바이든 정부에서 결정한 지침을 트럼프 행정부가 들...2025-02-13 16:52:5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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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ESG 후퇴?..."EU 주도 ESG 정책기조 지속"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도 향후 국내외 ESG 정책기조는 굳건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제6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올해 주목해야 할...2025-02-13 14:32: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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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배달음식 끊어야 하나...플라스틱 용기 '심부전' 위험 높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2-13 13:50: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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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없이 우주 항해한다...항우연 '태양돛' 개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태양 돛'(사진=항우연) 연료없이 우주를 항해할 수 있는 우주범선용 '태양돛'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우주범선용 '태양돛'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태양돛'은...2025-02-13 11:20: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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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줄이는 사료첨가제가 발암물질?...꼬리를 무는 음모론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을 줄이는 사료 첨가제가 암이나 불임을 유발한다는 등 근거없는 음모론에 휘말렸다. 이 음모론은 억만장자 빌 게이츠까지 끌어들였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사료첨가제 '보버(Bovaer)'를 먹인 소의 우유가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음...2025-02-13 11:04: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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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가 효자로 탈바꿈...27억 '황금박쥐상' 261억까지 '껑충'
▲금값 상승에 10배 오른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사진=함평군) '혈세 낭비' '애물단지' 등 온갖 비난을 받았던 전라남도 함평의 '황금박쥐상'이 금값이 오르면서 몸값이 10배 가까이 뛰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1g의 가격은 15만8870원으로 한달...2025-02-13 10:57: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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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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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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