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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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인데 전국이 펄펄 끓는다...'폭염' 대체 언제까지?
(사진=연합뉴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휴기간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경북, 제주 등지의 일부 산간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폭염특보로 뒤덮였다. 체감온도가 33~35℃일 때 내려...2024-09-11 13:34: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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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펑' 터진 전기자전거 배터리..."분리해뒀는데 폭발"
▲불에 탄 주방(사진=연합뉴스/부천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빌라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2분경 상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작은방에서 불...2024-09-11 11:45: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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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시금치 한단이 8000원?...추석 앞두고 채소값에 '비명'
▲10일 서울시 수서동 한 대형마트에서 시금치가 한단이 7980원에 판매되고 있다 ⓒnewstree '시금치 7980원'지난 10일 오전 10시 서울 수서동에 있는 이마트 시금치 코너에 붙어있는 가격표는 놀랍다 못해 기절할 노릇이었다. 시금치뿐만이 아니었다. ...2024-09-11 10:35: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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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타들 '강력한 국제플라스틱협약' 촉구 나섰다
▲이번 공개서한에 참여한 프랑스 럭비선수 살름 우칭 (사진=그린피스) 전세계 스타들이 유엔총회 개막을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전했다. 10일 그린피스에 따르면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트 미들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자 루피타...2024-09-10 15:21: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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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늘어나는 쓰레기...분리배출은 '이렇게'
(사진=연합뉴스) 명절만 되면 포장재, 음식물 등 늘어나는 '쓰레기'가 골칫덩이다. 명절만큼이나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쓰레기 분리배출. 종이처럼 보이는데 종이 쓰레기가 아니고, 비닐인데 비닐로 분리배출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음식물쓰레기 중에서도 종량제 ...2024-09-10 14:34: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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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버빙카'도 중국行...태풍 줄줄이 한반도 피해가는 이유는?
▲제13호 태풍 버빙카 실시간 경로(사진=기상청)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고기압 때문에 추석을 코앞에 두고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 고기압이 한반도로 태풍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방패막이 역할도 하고 있다.괌 인근에서 꿈틀거리는 제13호 태풍 '버빙...2024-09-10 12:49: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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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코앞'인데 전국이 습한 '땡볕더위'...무슨 일?
▲9월에도 이어지는 30℃ 이상 더위에 냉방장치를 가동중인 부산 시장(사진=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도 더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9일 오전 10시 전국 183개 기상특보 구역의 80%인 148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전남 곡성과 구례, 경남 의령과 진주엔 ...2024-09-09 14:13: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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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야기'로 베트남 초토화...13호 태풍 추석에 한반도로?
▲태풍 '야기'로 쑥대밭이 된 베트남 하노이(사진=AFP 연합뉴스) 슈퍼태풍 '야기'가 필리핀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 북부에 직격해 인프라와 전력망을 초토화하고 200여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지난 7일 밤 베트남 북부 꽝닝성에 상륙한 11호 태풍...2024-09-09 13:13: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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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뽑힌 230년 된 오리나무...천연기념물 지정 6년만에 소멸
▲부러진 포천 오리나무(사진=연합뉴스/국가유산청) 수령이 230년쯤 되는 오리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지 6년만에 연이은 극한호우로 뿌리 채 뽑혀버렸다.9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자연유산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지난 7월 폭우로 부러진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2024-09-09 10:52: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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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올여름 '뒷끝' 있네...백로인데 여전히 무더위 '기승'
(사진=연합뉴스) 여름이 물러갈 기미가 없다. 이번 주말은 절기상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가 왔는데도 여전히 밤낮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또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절기상 '백로'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더위와 열대야...2024-09-06 10:01: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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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4 환경위기시계' 발표…한국의 시간은?
▲2024 세계와 한국의 환경위기시계 (사진=환경재단) 한국의 환경위기 인식이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재단은 올해 한국의 '환경위기시계'가 9시11분으로 지난해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5일 밝혔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재단과 일...2024-09-05 12:46: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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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플라스틱 쓰레기 '5200만톤'...인도가 930만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9-05 10:40: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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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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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 더'...최종후보로 '낙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더 우리금융을 이끌게 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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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을 통해 할인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

내년부터 아파트 준공전 '층간소음' 검사 강화된다

이웃간 칼부림까지 유발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 차단검사를 기존 2%에서 5%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공동주택 위

배출량 28% '탄소가격제' 영향...각국 정부 탄소수입금 늘어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세 등 '탄소가격제'에 영향을 받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8%로 확대되면서 각국 정부의 탄소수익금도 늘어나는 추세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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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8일 페루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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