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임신하려면 '프라이팬' 멀리하라?...'PFAS' 女임신확률 40% 낮춘다
코팅 프라이팬을 비롯해 각종 조리기구와 가구에까지 쓰이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여성의 불임 위험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과 싱가포르 KK 여성어린이병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혈중 과불화화합물(PFAS) 수치가 ...2023-04-07 14:37:22 [김나윤]

thumbimg

[단독] 버려진 스티로폼...그속에서 발견된 개미집
▲스티로폼에 집을 지은 개미들 ©newstree 버려진 스티로폼 덩어리 속에서 개미가 집을 짓고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 개미가 스티로폼을 서식지로 활용한 사례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재활용되지 못하고 장시간 자연에 방치된 플라스틱은 풍화작용을 거치면서...2023-04-07 11:16:51 [조인준]

thumbimg

봄철 '북한산' 산행 유의...최근 3년간 산악사고 최다지역
▲북한산국립공원 산악안전봉사단원들이 낙석위험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에서 산악사고로 가장 많은 구조활동을 벌인 곳은 북한산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활동은 총 5562건으로 연평균...2023-04-07 11:16:29 [김나윤]

thumbimg

'하루 600m씩 무너진다'...노르웨이서 남극빙상 붕괴단서 '포착'
남극 빙상이 하루 최대 600m씩 붕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뉴캐슬대학 크리스틴 배첼러(Christine Batchelor) 박사가 이끈 국제연구팀은 과거 마지막 빙하기 시절 노르웨이 빙상이 붕괴됐던 흔적을 분석한 결과, 남극 빙상이 하루 50...2023-04-06 17:44:12 [김나윤]

thumbimg

'벚꽃 추모제' 되려나...주말엔 '꽃샘추위' 몰려온다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 대전 동구는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를 오는 7∼9일 개최한다. (사진=연합뉴스)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상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면서 개나리와 벚꽃...2023-04-06 17:16:28 [이재은]

thumbimg

"이곳도 위험"...성남 '불정교-수내교'도 양방향 보행금지
▲지난 5일 한쪽 보행로가 무너진 성남 정자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 정자교 보행로 붕괴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인근의 교량인 불정교와 수내교도 양방향 통행이 차단됐다.불정교는 성남시가 정자교 붕괴 직후 탄천을 가로지르는 인근 2...2023-04-06 13:53:32 [조인준]

thumbimg

고환·정액에서도 '미세플라스틱' 검출됐다
▲고환 정액에서 관찰된 미세플라스틱.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에틸렌(PE), 폴리스타이렌(PS), 폴리아미드(PA), 폴리프로필렌(PP), 페트(PET) 입자다. (자료=Science of Total Environment) 남성의 ...2023-04-06 13:16:07 [김나윤]

thumbimg

승객도 없는데...고속도로 역주행한 의문의 관광버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역주행 충돌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여주시를 지나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3㎞가량 역주행한 끝에 화물차 3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2023-04-06 11:23:05 [조인준]

thumbimg

친환경 서비스 호텔?...이용자 65% "만족 못한다"
최근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늘고 있지만, '친환경 서비스'를 내건 호텔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조사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년 이내 국내 ...2023-04-06 10:15:59 [김나윤]

thumbimg

빗썸, 위탁시설 자립준비청년들 '홀로서기' 돕는다
▲빗썸이 위탁보호를 끝내고 자립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빗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 함께한다.빗썸은 지난 5일 오전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 등 ...2023-04-06 09:14:39 [조인준]

thumbimg

후쿠시마 수산물 여전히 방사능 검출..."日 수산물 수입금지해야"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식품에서 여전히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5일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센터는 2022년 후생노동성 식품에서의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를 분석한 ...2023-04-05 18:14:13 [조인준]

thumbimg

개나리·벚꽃...한꺼번에 개화한 봄꽃 '이유 있었네'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개화한 이유가 올 3월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5일 기상청이 발표한 '3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 3월 평균기온은 평년(6.1℃±0.5)보다 3.3℃ 높은 9.4℃로 기상 관측을 ...2023-04-05 15:30:13 [조인준]

Video

+

ESG

+

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

[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