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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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재철 교수 "이대로가면 2030년 이전 식량위기 닥친다"
▲남재철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남 교수는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2030년 이내 식량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newstree "이대로 가면 1970년대 사라졌던 보릿고개를 다시 겪지 말라는 법이 없다."기상청장을 끝으로 30년 공직생활을 ...2022-09-20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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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네이버·카카오' 검색제휴 매체로 선정
'뉴스트리코리아'(대표 윤미경)가 네이버와 카카오 검색제휴 매체로 선정됐다.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지난 16일 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매체를 최종 심사하는 전원회의에서 뉴스콘...2022-09-19 12:00: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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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협회-한동대, 인터넷뉴스 전문인력 육성 '협약'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인터넷뉴스 전문인력 공동육성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인신협은 지난해 10월 부설 KINA 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세이프타임즈 대표...2022-09-19 10:59: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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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 원인이 아시아?...'쓰레기 식민주의' 보고서 철회
한 환경단체에서 해양플라스틱 오염의 책임을 아시아국가로 돌린 '쓰레기 식민주의(waste colonialism)' 보고서를 철회했다.2015년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컨저번시(Ocean Conservancy)가 발표한 'Stemming Tide' 보고서는 ...2022-09-16 16:05: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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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에 이어 또 '강태풍' 북진…'난마돌' 소식에 경남도 비상
▲16일 오전 10시 난마돌 예상경로(사진=기상청)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오는 19일 일본 규슈로 상륙하면서 이날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아직 남아있는 경북 포항지역에 긴장감이 ...2022-09-16 15:56: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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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높을수록 청소년 심장부정맥 유발위험 증가
대기오염으로 아동·청소년 심장부정맥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의과대학 연구진은 6~12세 건강한 미국 10대 청소년 322명의 호흡 및 심장활동을 24시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노출 직후 2시간동안 불규칙한 심장박...2022-09-15 14:13: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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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가을을 달려요"…꿀벌 문제 알리는 버추얼 마라톤 개최
▲버추얼 마라톤 '어스앤런 허니비'에 참가한 시민 (사진=그린피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꿀벌 문제를 알리기 위한 비대면 마라톤 행사 '어스앤런 허니비'를 개최한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버추얼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09-15 11:31: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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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대 전세계 16억명이 35℃이상 무더위 겪을 것"
▲역대급 홍수로 집을 잃은 파키스탄 수재민 (사진=연합뉴스) 2050년대에 이르면 전세계 970개 도시에 사는 16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35℃가 넘는 무더위를 겪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발간된 '2022 유엔기후과학협동'(United i...2022-09-14 17:24: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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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④] 꿀벌이 감소하면...우리 식탁이 위험하다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9-14 11:26: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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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그렇다고 대충 살아야 하나?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거대한 암벽 "우리 모두 속에 살고 있는 진정한 조나단 시걸에게"리처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은 이렇게 시작한다. 갈매기 조나단은 먹이를 찾기 위해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무리를 떠나 혼자서 비행한다. 홀로 공중에서 온갖 비행...2022-09-14 08:01: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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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연' 비흡연자 폐암 발병 원인으로 규명됐다
자동차 매연과 폐암과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비흡연자가 어떻게 폐암이 발병하는지 그 원인을 규명한 것이다.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는 자동차 매연의 미세입자가 휴면상태인 돌연변이 폐 ...2022-09-13 16:5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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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10억개 사용했는데 회수율 고작 19%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소비된 일회용컵이 10억개가 넘었지만 매장에서 회수된 일회용컵은 19%에 그쳤다. 13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품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스타벅스&middo...2022-09-13 13:36:5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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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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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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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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