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두나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 메타버스에 담았다
▲두나무 그린리더에 참여한 학생들이 숲체원에 있는 나무테를 보며 나무의 탄소흡수량을 계산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됐다.13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청소년 탄소중립 교육...2022-09-13 10:29:04 [이재은]

thumbimg

서울 다회용컵 사용 10개월만에 '일회용컵 100만개 줄였다'
서울시에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약 100만개의 일회용컵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서울시가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초부터 올해 2월 말 진행한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에 동참해 중구·종로구 내 ...2022-09-13 10:05:19 [차민주]

thumbimg

기후변화 핫스팟 '동부 지중해·중동' 금세기말까지 5°C 상승
금세기말에 이르면 동부 지중해와 중동지역의 평균기온이 최대 5°C가량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동부 지중해와 중동 17개국의 온난화 속도가 지구평균보다 거의 2배 더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지구물리학리뷰(Reviews of Geophysics) 학...2022-09-08 16:03:23 [김나윤]

thumbimg

韓 환경위기시계 '9시28분'...기후위기인식 되레 '뒷걸음'
올해 우리나라 '환경위기 시계'는 지난해보다 10분 뒤로 간 9시28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더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재단과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은 세계 환경∙기후위기인식을 담은 '2022년 한국...2022-09-08 15:36:23 [차민주]

thumbimg

[황산 칼럼] 나는 어떤 향기의 사람일까
몇 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다. 만델라는 27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뒤 73세의 나이에 자유를 얻었다. 40대 중반에 투옥돼 백발의 노인으로 출옥한 것이다. 그는 백인 정부의 고문과 회유, 협박에 굴하지 않았다. 외...2022-09-08 08:01:02 [황산]

thumbimg

수백미터 두께의 남극 빙붕 녹는 원인은 '소용돌이'...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 규명
▲난센 빙붕 탐사에 투입된 무인 수중 글라이더 (사진=해양수산부) 국내 연구진이 지구온난화로 따뜻해진 바다가 남극의 빙붕을 어떻게 녹일 수 있는지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국제공동연구팀은 지난 2019년부터 관련 ...2022-09-07 10:41:42 [차민주]

thumbimg

'우리가 공유하는 공기'...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
9월 7일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이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세계인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해 유엔총...2022-09-06 13:36:38 [조인준]

thumbimg

'힌남노' 한반도 빠져나가자 '한시름'...철저한 대비덕에 피해 작았다
강력한 폭풍우를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울릉도 남남서쪽 약 110km 해상에서 시속 62km로 북동진하면서 한반도는 직접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당초 '힌남노'는 지난 2003년 전국을 강타한 '매미...2022-09-06 11:27:56 [조인준]

thumbimg

6일은 '자원순환의 날'...환경부, 국민참여 캠페인 전개
환경부가 9월 6일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순환경제, 사라지지 않는 자원'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3시부터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중계한다.'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2022-09-05 14:35:40 [차민주]

thumbimg

서서히 다가오는 괴물태풍 '힌남노'...피해 막으려면?
▲부산 해운대 앞바다는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오전 6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지역들은 태풍에 대비하느라 분주한 움직임...2022-09-05 12:31:52 [차민주]

thumbimg

뿔제비갈매기·고니...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으로 확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에 신규 지정된 '뿔제비갈매기'  뿔제비갈매기, 어름치, 홍줄나비, 장백제비꽃 등 19종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새로 지정됐다. 고니와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 탐라란 등 9종은 2급에서 1급으로 상향 조정됐다.환경부는 이...2022-09-05 12:16:37 [차민주]

thumbimg

'매미'보다 더 강력한 '힌남노'...제주도 남쪽 480km까지 접근
▲우주에서 바라본 제11호 태풍 힌남노.  5일 현재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힌남노는 시속 21km 속도로 점점 한반도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힌남노는 이날 오전 6시 제주 서귀포시...2022-09-05 10:13:04 [차민주]

Video

+

ESG

+

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

[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