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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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뿜어대는 이산화탄소..."산업화 이전보다 50% 증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수치가 산업화 이전보다 50%나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 대기중 이산화탄소 수준이 산업화 이전보다 50%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6일(현지시간) 네이처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됐다. 연구에 ...2022-06-07 17:2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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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고려하지 않은 나무심기...환경에 오히려 '역효과'
나무심기 운동은 탄소를 포집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방안으로 여겨졌지만 막무가내로 심을 경우 오히려 환경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릴랜드 볼티모어 카운티주립대학의 지리 및 환경시스템부 매튜 페이건(Matthew Fagan) 부교수 연구팀은 ...2022-06-07 14:39: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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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억톤 생산되는 합성섬유 의류...재활용은 고작 1%
전세계 의류폐기물 가운데 새옷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이 단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패션의 전 지구적 지속가능성을 촉구하는 비영리단체 글로벌패션어젠다(GFA)는 '글로벌패션서밋'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펴냈다. 매년 ...2022-06-07 12:07: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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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탄소저감 돕는 '고양 탄소지움카드' 플랫폼 운영
▲ KT는 탄소저감을 돕는 '고양 탄소지움카드' 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KT) KT는 고양특례시와 함께 탄소저감을 돕는 '고양 탄소지움카드'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고양 탄소지움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로컬 푸드 구입 등 탄소 저...2022-06-07 11:16: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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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친구가 많은데 왜 외로울까
지구촌 모든 사람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시대이다. 역설적이게도 고립과 단절이 깊은 시대이기도 하다. 연결의 망이 자유롭고 넓고 촘촘하지만 의외로 외로운 사람이 많다. 친구가 없거나 적기 때문이다. 친구란 단지 '아는 사람'이 아니다. 친밀한 사람이...2022-06-07 10:54:09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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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무색하게 번지는 산불...기후변화가 가져온 '환경 재앙'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발생 사흘째인 2일 오후 군용 헬기가 화재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헬기 주변으로 산림이 불에 타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 3월 역대 최악의 '강릉-동해 산불'이 발생한지 불과 석달만에 밀양 등 경남지역에서도...2022-06-04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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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퍼진 '원숭이두창'...긴 잠복기탓? 의료폐기물 부실관리탓?
▲정부는 원숭이두창 발생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원숭이수두:monkey pox)이 최근 유럽 등 비풍토 지역 30여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자, 이...2022-06-03 17:16: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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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환경의 날 맞아 '꿀벌의 경고' 영상 공개
▲배우 김효진(왼쪽)과 서경덕 교수(오른쪽)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효진이 꿀벌 집단폐사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꿀벌의 경고' 영상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했다.KB금융그룹이 제작한 이 영상은 서경...2022-06-03 16:05: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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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억톤 살포되는 '글리포세이트 제초제'...야생벌 '씨를 말린다'
제초제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글리포세이트 제초제'가 야생벌들이 봉군(벌무리) 온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콘스탄츠대학교 아냐 바이덴뮐러 박사 연구팀은 제초제의 영향으로 야생벌들이 봉군 온도를 조절하는 데 집단적으로 실패하고 있...2022-06-03 12:36: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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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환경의날'...6월 그린카드 누적 10만원 넘으면 에코포인트 1만점
▲ 3일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 임이자 의원 등 참석자들이 지구 살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달동안 그린카드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 ...2022-06-03 12:19:0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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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수백억짜리 건물주 '그들은 행복할까'
지인의 친구가 건물주가 됐다. 자영업을 하며 성실하게 아끼고 모은 돈으로 작은 빌딩을 지은 것이다. 이후 건물주 모임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건물 관리와 관련된 정보와 노하우를 얻기 위해서였다. 100억원 남짓한 규모의 빌딩을 소유한 건물주 모임이었는데 그래도...2022-06-01 08:0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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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담배꽁초 4.5조개비..."담배 탄소배출량 8000만톤"
담배를 생산하고, 소비·처리하는 과정에서 연간 800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가 29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 '담배: 우리 행성을 오염시킨다'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담배 개비는 6조개에...2022-05-31 18:12:1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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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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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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