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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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신 해충인줄 알았더니...파리가 화학물질 탐지한다고?
머지않은 미래에 파리가 화학무기나 오염물질을 탐지하는데 이용될지도 모른다.24일(현지시간) 닉 매니케(Nick Manicke) 미국 인디애나대학(IUPUI) 화학생물학·법의학·조사과학 부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쉬파리를 화학센서로 이...2022-03-25 17:04: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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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불통국가 3위 한국...소통의 열쇠는?
요즘 소통이 화두다. 어디서든 소통을 강조하고, 소통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로 이동하는 이유도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전 과정에서 그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2022-03-23 11:02:56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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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미세먼지 농도 '낮아졌다'...공기 가장 깨끗한 나라는?
우리나라 대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 117개국 가운데 54위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깨끗한 지역은 남태평양 섬나라 뉴칼레도니아(3.8)였고 핀란드는 5.5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선진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스위스 공기질 감시&mi...2022-03-22 19:44:4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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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그 많던 선거현수막 어디갔나 했더니...쓰레기가 에코백으로 변신
▲ 녹색발전소에 쌓여있는 폐현수막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거리마다 나부끼던 선거 현수막은 이제 애물단지가 됐다. 대부분 재활용할 수 없는 소재여서 쓰레기로 매립 또는 소각될 처지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쓰인 현수막은 13만8100개. 무려 922...2022-03-18 08:1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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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피해' 동해안 산불...기업·연예인 기부행렬 이어져
▲ 위니아담채 물품 기부 트럭 (사진=연합뉴스) 역대급 피해를 낳고 있는 동해안 산불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11일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슬라임 DC 카본매...2022-03-11 11:26: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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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8일째 '역대급 피해'...여의도 면적 83배 태웠다
▲경북 울진군 금강송 산림청에서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실화에서 비롯된 동해안 산불이 8일째 이어지면서 서울 여의도 면적의 83배를 태우고도 아직까지 진화율이 83%에 머물고 있다.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2022-03-11 10:52:5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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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참여해주세요"...매달 10일은 '일회용품 없는 날'
전라북도가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했다.10일 전북도는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실행하던 일회용품 줄이기를 범도민 차원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2022-03-10 15:19:4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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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대형화되는 이유...과연 기후변화와 관련없을까?
▲경북 울진군 신림리 지역 산불현장 (사진=연합뉴스)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역대급 피해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산림당국이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은 땅속과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불씨가 다시 되살아나면서 진화율이 매우 더디게...2022-03-10 11:29: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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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10일부터 신청접수
서울시가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에 나선다.10일 서울시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이날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8개월간 약 10만 가구의 가정집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 공...2022-03-10 10:13:3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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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멀었다'...韓 '일하는 여성환경' 유리천장 지수 10년째 '꼴찌'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여전히 '꼴찌'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종합 20점대를 받아 조사대상 29개국 가운데 ...2022-03-08 14:38: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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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혐오와 갈등 부추기는 표심몰이 '이제 그만'
▲20대 대통령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좌)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진=연합뉴스) 대선 바람이 모든 국민들의 정신과 감정을 집어삼키고 있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도,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참화도, 바람을 타고 번지는 산불의 여세도 선거 열풍에 비할...2022-03-08 09:18:25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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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누출 조사현장 훼손"…그린피스 등 한수원 고발
▲ 7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그린피스와 울산환경운동연합,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 (사진=그린피스)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단체들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현장을 훼손해 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한국수력원자력(...2022-03-07 18:49: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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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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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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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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