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thumbimg

정부서비스 62개 '복구'...전소된 96개 서비스는 정상화까지 한달 소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시스템이 불타버린 96개 국민서비스들이 정상화되기까지는 한달가량 소요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화재로 직접 피해를 받은 96개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이전 구축하기 위해 정보자원을 준비하는데 2주, 시스템...2025-09-29 15:26:12 [조인준]

thumbimg

LG U+, VIP 멤버십 고객에게 매월 스타벅스 한잔씩 쏜다
LG유플러스가 멤버십 혜택의 차별화를 위해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고 VIP 이상 고객들에게 매월 한번씩 스타벅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VIP 고객은 더블 사이즈업을, VVIP 고객은 아메리카노 톨(Tall) 사이즈 무료와 더블 사이즈업...2025-09-29 10:19:43 [조인준]

thumbimg

정부서비스 47개 '복구'...화재로 불탄 96개는 2주 이상 걸릴듯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647개 정부서비스 가운데 29일 오전 9시 기준 47개 서비스가 복구됐다. 복구율이 약 7.3% 수준이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모바일 신분증과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2025-09-29 10:08:22 [조인준]

thumbimg

국가전산망 마비에 금융권 본인확인도 '먹통'...실물서류와 수기로 전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비대면 거래와 본인확인 서비스도 여전히 먹통이다.29일 오전 9시 현재 국가가 지원하는 647개 서비스 중에 복구된 39개 서비스에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본인확인 서비스가...2025-09-29 09:45:56 [김혜지]

thumbimg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복구'...착불·신선식품 소포는 아직 '불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대부분이 복구됐다. 29일 오전 9시부터 편지와 소포, 국제우편 등의 우편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우체국 금융에 이어 우편서비스 상당부분이 우선 재개된다고 밝혔다. 먼저 우체국 창구...2025-09-29 09:17:14 [김나윤]

thumbimg

추석 코앞인데 어쩌나?...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택배 '올스톱'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가 22시간만인 지난 27일 오후 완전 진화됐지만 이곳과 연계된 정부 시스템 상당수는 서비스 정상화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물동량이 늘어나는 우체국 택배는 배송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2025-09-28 11:50:18 [조인준]

thumbimg

국정자원 화재 22시간만에 '완진'...28일 네트워크장비 복구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27일 오후 6시 완전 진화됨에 따라, 정부는 28일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복구할 계획이다. 화재 발생 22시간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해산하고, 상황대책반으로 전환했다. 또 전산실에서 발화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2&s...2025-09-27 22:14:26 [김나윤]

thumbimg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정부 시스템 647개 '먹통'
26일 오후 8시 20분경 국가 전산망의 심장부인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서비스가 먹통이 됐다.불길은 이날 오전 6시30분경 잡히면서 10시간여만에 초진됐지만, 전산시스템이 언제 복구될지는 요원하다...2025-09-27 09:46:34 [김나윤]

thumbimg

"내 친구탭이 왜 이래?"...인스타처럼 바뀐 카톡에 불만 폭주
카카오톡이 15년만에 야심차게 개편을 단행했지만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면서 주가도 6%가량 떨어졌다. 우리나라 국민 5000만명 가까이 이용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은 최근 친구들의 프로필 변경내역을 타임라인으로 볼 수 있도록 '피드형 사용자환경(UI)'으로 개...2025-09-26 17:05:27 [조인준]

thumbimg

버려진 태양광 패널, 수소와 이차전지 원료로 재탄생
버려지는 태양광 패널 속 실리콘을 활용해 수소와 배터리 소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백종범 교수 연구팀은 태양광 패널에서 회수한 실리콘을 이용해 암모니아 속에 저장된 수소를 꺼내는 새로운 공정을 선보였다. 암모...2025-09-25 10:31:39 [김혜지]

thumbimg

'챗GPT' 품은 카톡 15년만에 변신...검색부터 커뮤니티까지 'AI'로 무장
카카오톡 채팅탭에서 '챗GPT'를 사용하고, 대화요약과 통화녹음, 숏폼 생성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 기능이 지원되는 등 모바일 생태계를 이끌었던 카카오톡이 'AI 생태계'로 대전환한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가능성,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23일 경기도 용...2025-09-23 16:23:43 [조인준]

thumbimg

LG U+, 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통신업종 2개 부문 1위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AX컨택센터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콜센터품질지수는 회사의 콜센터 서비...2025-09-23 11:32:11 [조인준]

Video

+

ESG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