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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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수도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매립금지
5년 후부터 수도권에서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땅에 묻는 것이 금지된다. 6일 공포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수도권 3개 도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땅에 매립할 수 없다. 종량제 쓰레기...2021-07-06 10:04:2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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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줄서서 맛본 '한치빵'..."제주의 맛이네"
▲제주에서 생산된 메밀과 보리, 한치, 치즈를 넣어 만든 '제주 한치빵' 제주 서귀포시의 대표적 관광지 '용머리해안'에 가면 제주의 명물 '한치빵'을 만날 수 있다. 제주에서 생산된 메밀과 보리로 만든 반죽에 잘게 다진 한치와 생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이 빵을 ...2021-07-05 17:57:0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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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PS 뚜껑' 뜨거운 물에 안전한 걸까?
▲ 시판중인 라면 중 일부는 여전히 'PS'로 된 용기를 사용한다.   최근 '탈플라스틱' 흐름 속에서 식품업계는 'PS용기' 대부분을 종이로 대체하고 있지만 일부 컵라면은 여전히 PS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진짜 믿고 먹어도...2021-06-30 07:00:06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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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구름 많음…곳곳에 소나기
6·25 전쟁 발발 71주년이자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충청권 내륙·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 ...2021-06-25 06:00:0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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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곳곳에 또 소나기…한낮 27도 안팎
목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경기 일부, 강원 영서, 충청, 호남, 경북 북부 내륙에 밤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 아큐웨더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2021-06-24 06:00:05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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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브웨이 가짜참치 논란 전문가 진단은?..."DNA 검사로는 부족"
▲ 세계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의 참치 샌드위치 (사진=SUBWAY)  '서브웨이 가짜 참치 샌드위치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은 DNA 분석만으로 가짜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김호 대진대학교 생명화학부 교수는 23일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2021-06-23 18:17:3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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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많이 앓는 질병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대개 점심식사 시간이 빠른 편이다. 빨리 식사를 한 다음에 커피 등을 마시며 남은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긴다. 그러나 급히 식사를 하고 기호식품을 즐기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와 여유를 줄지 몰라도 위와 식도에는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2021-06-22 15:02:5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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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높은 과학 신뢰도, K-방역 이끌었다"
한국인들의 과학에 대한 높은 신뢰와 중요성 인식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22일 3M이 발표한 '2021 과학현황지수'(State of Science Index, SOSI)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평...2021-06-22 14:30:0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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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아차산 산행 뒤 출출하다면...
▲ 외국인도 자주 찾는 '너븐나루'  광나루에 맛집이 있다. 식당이름에 정감이 간다. 너븐나루다. 무슨 뜻일까. 광나루의 순수 우리말이다. 넓은 나루라는 뜻이다. 아차산 밑에 있다.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외국인도 자주 온다. 음식을 먹으며 계속 원더...2021-06-22 11:18:51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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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못막았다...'K뷰티' 전세계로 쾌속질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산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8조원대를 넘어섰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8조2877억원(약 75억7210만달러)으로, 전년보다 16.1% 성장했다. 2019년 137...2021-06-21 13:54:31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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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생생우동' 묶음상품 비닐 포장 대신 밴드 사용
▲ 비닐 포장 대신 밴드로 감싼 '생생우동' 묶음제품 (사진=농심) 비닐 포장지 대신 밴드로 감싼 '생생우동' 묶음제품이 이달말부터 판매된다.농심은 라면제품에 사용되는 비닐 포장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생우동 4개 묶음상품'을 비닐 포장지 대신 밴드를 사용...2021-06-21 09:29:2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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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경주대회' 서울서 열린다... BTS 홍보대사 맹활약
▲서울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세계전기차경주대회 글로벌 홍보대사 'BTS'가 세계전기차경주대회를 홍보하는 전광판 광고. 오는 2022년 8월 서울에서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K팝, 뷰티, 미식 등을 연계한 '서울페스타 2022'(SEOUL ...2021-06-18 16:24:1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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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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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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