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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예방효과 90.4%...3분기 FDA 긴급승인 목표
(사진=GAVI)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Novavax)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3상 결과 90.4%의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노바백스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진행한 임상3상 결과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는 90.4%였고, 경증...2021-06-15 11:44: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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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난생 처음 먹어본 '말고기'...그 맛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말고기 낯설은 음식이 나온다. 맛은 좋다는데. 먹을까 말까. 어찌 먹어야 할까. 고민이 된다. 고민하지 마라. 해결책이 있다. 편견을 버려라. 그리고 도전하라. 그러면 맛의 신세계를 느낄 것이다.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식도락의 즐거...2021-06-15 07:01: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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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사이판으로?...봇물 터진 해외여행 상품들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늘어나면서 올여름부터 휴양지로 꼽히는 사이판, 괌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해당 국가를 중심으로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을 본격 추진하면서 그동안 막혀있던 하늘길이 '뻥' 뚫릴 가능성이 높...2021-06-14 15:27:22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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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대량생산과 음식물 낭비...'지구를 병들게 한다'
지금 당장 화석연료 배출을 전면 중단해도 2100년이면 식량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만으로도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승온도 1.5도를 넘어 2도 상승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미카엘 클락 박사의...2021-06-14 10:09:1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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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늦던 '배민', 쿠팡이츠 따라 '단건배달' 도입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에 사는 A씨는 평소 배달 앱을 자주 이용한다. 어느 날은 주문한 음식이 너무 늦게 도착했다. 우연히 보게 된 배달 기사의 오토바이에는 수많은 포장 음식들이 쌓여있었다. 그 이후로 A씨는 '단건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 앱으로 ...2021-06-08 11:31:3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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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랜선 여행'…한국으로 수학여행 인기
▲'디지털 한국 수학여행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랜선여행이 하나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처음 등장한 랜선여행이 관광지 영상을 보던 수준이었다면 이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은 물론이고 공...2021-06-07 13:30:3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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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성게알에 전복까지...제주 '해물뚝배기'
▲성게알이 들어간 해물뚝배기 제주는 해산물의 천국이다. 당연히 해산물 요리가 풍부하다. 재료가 좋으니 맛도 좋다. 종류도 다양하다. 생선구이, 찜, 회, 매운탕, 맑은 국 등등. 식성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제주의 대표...2021-06-07 10:10:06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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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용기' 내자 기업들 '플라스틱' 줄인다
▲김정숙 여사가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용기를 들고 장을 보는 모습.(사진=청와대 영상 캡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전보다 배달음식을 더 많이 시켜 먹는 B씨. 어느날 분리수거를 하면서 쌓여 있는 플라스틱 그릇들을 보고 "플라...2021-06-05 13:00: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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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병·무라벨로 바뀌는 음료수...의류로 재탄생되는 페트병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좋은 제품'만으로는 부족해졌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미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생활화한 소비자들이 '옳은 제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음료업계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2021-06-04 17:59: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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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다량 쓰던 호텔들, ESG 바람타고 '친환경'으로 변신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펌프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며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호텔업계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급 호텔에 가면 고급 어매니티가 있다. 어매니티는 샴푸&middo...2021-06-03 17:44: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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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벅스 매장 4곳, 7월부터 일회용컵 사라진다
▲스타벅스가 7월6일부터 제주지역 4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가 시도하는 '매장내 일회용컵 제로' 프로젝트가 첫 발을 뗐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일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2021-06-02 15:3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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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포장재·투명유리용기…'프리메라'가 P4G 선물된 이유
▲ 정상 배우자들에게 선물된 프리메라 '지속가능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지속가능 세트'가 정상 배우자 선물로 채택됐다. 선물 목록에 포...2021-06-01 12:00:33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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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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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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