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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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진 '넥슨', 내년엔 장르불문 대작 연이어 선보인다
2021년 체질 개선에 주력하며 조용한 한해를 보낸 넥슨이 2022년 신작을 대거 선보이며 총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액션RPG, 3인칭슈팅게임(TPS), 레이싱 등 장르를 불문하고 대작들을 연이어 내놓을 계획이다.넥슨은 지난해 게임...2021-12-31 09:58:5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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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다가 좋아 시작한 다이빙...쓰레기까지 치우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 그러나 뒷모습은 그렇지 않다. 해변 곳곳에 어업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고,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자잘한 쓰레기들이 바위틈에 깊숙이 버려져 있다. 이런 바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2021-07-09 19:41: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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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줄서서 맛본 '한치빵'..."제주의 맛이네"
제주 서귀포시의 대표적 관광지 '용머리해안'에 가면 제주의 명물 '한치빵'을 만날 수 있다. 제주에서 생산된 메밀과 보리로 만든 반죽에 잘게 다진 한치와 생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이 빵을 맛보기 위해 가게 앞은 온종일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2021-07-05 17:57:0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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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사이판으로?...봇물 터진 해외여행 상품들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늘어나면서 올여름부터 휴양지로 꼽히는 사이판, 괌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해당 국가를 중심으로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을 본격 추진하면서 그동안 막혀있던 하늘길이 '뻥' 뚫릴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2021-06-14 15:27:22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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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랜선 여행'…한국으로 수학여행 인기
랜선여행이 하나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처음 등장한 랜선여행이 관광지 영상을 보던 수준이었다면 이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은 물론이고 공연까지 즐긴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T 기반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랜선여...2021-06-07 13:30:3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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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성게알에 전복까지...제주 '해물뚝배기'
제주는 해산물의 천국이다. 당연히 해산물 요리가 풍부하다. 재료가 좋으니 맛도 좋다. 종류도 다양하다. 생선구이, 찜, 회, 매운탕, 맑은 국 등등. 식성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제주의 대표음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다양한 해물요...2021-06-07 10:10:06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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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다량 쓰던 호텔들, ESG 바람타고 '친환경'으로 변신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며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호텔업계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급 호텔에 가면 고급 어매니티가 있다. 어매니티는 샴푸·린스·바디워시·면도기 등 호텔 객실에 무료로 제공되...2021-06-03 17:44: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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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의 발길따라] 탄소제로섬...제주 '비양도'
도시는 시끄럽다. 자동차 경적소리. 공사장 소음. 농성장의 마이크 잡음. 모두가 공해다. 소리공해만 있는 게 아니다. 공사장에서는 흙먼지가 날린다. 자동차 배기통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다. 숨 쉬기가 힘들다. 코를 막아야 한다. 눈을 가려야 한다....2021-05-06 11:28:54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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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호텔 키즈 프로모션으로 아이와 추억을
나비타월드(대표 최미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유명 호텔들과 다양한 키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4월부터 나비타월드와 힐튼호텔이 함께 운영하는 '맘 앤 키즈'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객실 내 4개의 스위트 룸과 12개의 키즈 모바일룸으로 꾸며...2021-05-05 12:08:3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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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기행] 제주 허름한 밥집에서 느끼는 엄마 손맛
제주도에 나름 전국구 맛 집이 있다. 서귀포에 자리 잡고 있다. 서귀포항 부근이다. 엄밀히 말하면 서귀포항과 조금은 거리가 있다. 서귀포항에서 호텔촌으로 조금만 오르면 된다. 허름한 밥집이다. 술은 안 판다. 주인의 철학이 뚜렷하다. 술을 마시려면 사갖고 가야한다. 2...2021-04-30 15:45:01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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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의 발길따라] 멍 때리기 좋은 '제주 새섬'
제주에는 '새섬'이 있다.서귀포항구 앞에 우뚝 서있다. 왜 새섬이라 할까. 새가 많이 살아서일까. 대부분 그리 생각할 것이다. 아니다. 제주사람들의 생활상이 숨어있다. 제주에는 초가지붕이 많았다. 초가지붕을 지으려면 새가 필요했다. 새란 무엇인가. 초가지붕을 이어주는...2021-04-29 11:34: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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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여행지 10곳
경남지역에서 안심하고 나들이갈만한 곳이 어디있을까?1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코로나19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 나들이' 10곳을 발표했다. 안심나들이로 선정된 10곳은 △진주 진주성 △남해 독일마을 △통영 디피랑 △합천 영상테마파크 △김해 가야테마파크 ...2021-02-01 13:23:2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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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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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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