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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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준 소방서에 현관문 배상요구 소식에...수리비 기부 문의 쇄도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한 소방서에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현관문 수리비를 대신 내겠다는 기부 문의가 쇄도했다. 25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관련 뉴스가 보도된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소방서에 방문 또는 전화로 현관...2025-02-25 12:29: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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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원치 승차권 구매한뒤 99% 취소...결국 고소당했다
수십억원의 승차권을 구매한 뒤 99% 취소한 코레일 회원들이 결국 고소당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승차권을 구매한 후 취소하는 반복 행위를 수년에 걸쳐 줄기차게 해온 5명에 대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대전 동부경찰서가 24일 밝혔다. 고소 당한 5명...2025-02-24 17:32: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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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남다르네"...1억짜리 황금냄비 사용하는 中 먹방
금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순금 냄비'에 훠궈를 끓여먹는 유튜버가 등장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21일 선전신문망 등 중국 현지언론들은 한 중국인 유튜버가 골드바 1개를 녹여서 만든 황금냄비에 훠궈 요리를 하고, 라면을 넣어서 먹는 먹방을 주목했...2025-02-21 17:0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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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떨어졌으면 어쩔 뻔...'스페이스X' 로켓 잔해 뒷마당에 '쿵'
폴란드 한 가정집 뒷마당에 쿵 떨어진 시커먼 덩어리가 스페이스X의 로켓 잔해로 밝혀졌다.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폴란드 중서부 코모르니키 한 주택에 '폭발한 탱크'처럼 생긴 물체가 떨어졌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알고보니 이 물체는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기...2025-02-21 15:04: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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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체험에 240만원"...日삿포르 눈치우기 관광상품 '눈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240만원짜리 관광상품으로 나와 화제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인구 약 200만명의 삿포로에서 '눈 치우기 투어' 여행상품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삿포르 현지 여행사가 개발한 이...2025-02-20 17:12:5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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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이 점지한 사람만 잡는 '전설의 심해어'...낚시로 잡았다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몸길이 180cm의 돗돔이 제주해역에서 낚시로 잡혀 화제다.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시 우도와 구좌읍 행원리 사이 해역에서 참돔 조업을 하던 어선 선장이 낚시로 이 돗돔을 잡았다. 경매사가 측정한 결과 해당 돗돔은 몸길...2025-02-19 10:00: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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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출산하면 1억원"...게임업계도 '통큰' 출산장려금 등장
지난해 자녀 1명당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으로 화제가 됐던 부영그룹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IP로 유명한 크래프톤도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6000만원을 일시 지...2025-02-17 15:38: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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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가 효자로 탈바꿈...27억 '황금박쥐상' 261억까지 '껑충'
'혈세 낭비' '애물단지' 등 온갖 비난을 받았던 전라남도 함평의 '황금박쥐상'이 금값이 오르면서 몸값이 10배 가까이 뛰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1g의 가격은 15만8870원으로 한달만에 20%가량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폭탄'에 경제...2025-02-13 10:57: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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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한장 도둑맞지 않았다"...은행강도 빗댄 尹 계엄 풍자글 화제
지난 10일 부산에서 장난감 물총으로 은행털이를 시도하던 강도가 2분만에 붙잡힌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경고성 계엄' 주장을 풍자한 댓글이 온라인에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전날 해당 사건 기사에 한 네티즌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짜리 은행 강도가...2025-02-11 16:13: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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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인데 스리랑카 전역이 '정전'...원인은 '원숭이'?
스리랑카 전역에서 발생한 정전의 원인이 콜롬보 남부에 있는 발전소에 올라간 원숭이 한 마리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9일(현지시간) 쿠마라 자야코디 스리랑카 에너지부 장관은 원숭이가 전력망 변압기에 접촉해 정전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쯤 스리랑카 전역에 정전이 발...2025-02-11 11:58: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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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美 '비행기 충돌'...경비행기 2대 부딪혀 최소 1명 사망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공항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10일(현지시간)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간 오후 2시 45분경(서부시간 오후 1시 45분) 스코츠데일 공항에 착륙한 개인용 경비행기가 활주로를 이...2025-02-11 10:03: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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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만에 끝난 부산 은행털이...권총인줄 알았더니 '장난감총'
대낮에 호기롭게 권총을 들고 은행털이에 나섰던 강도가 시민에 의해 2분만에 제압 당했는데 그가 들고 있던 권총이 장남감 물총인 것으로 밝혀졌다.30대 남성 A씨는 10일 오전 10시58분경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있는 한 은행에 마스크와 털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을 가린 ...2025-02-10 18:36: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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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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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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