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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AI·로봇·초연결...MWC '미래를 엿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현지시간) 폐막했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MWC는 11만㎡ 규모...2023-03-03 17:18: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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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엎질러진 밥상이 덩그러니…화마가 할퀴고 간 구룡마을
20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난 큰 불로 주택 60여채가 불타고 주민 500여명이 대피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6시27분께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확대됐다. 이 불로 가건물 형태의 비닐합판 주택 60채, 총 2700㎡가 소실되고 ...2023-01-20 16:48: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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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구가 이상해졌다'…북미는 역대급 한파인데 유럽은 20℃
지구의 북반구 날씨가 이상하다. 북미지역은 유례없는 겨울폭풍에 시달리고 있는데 유럽지역은 한겨울 기온이 20℃에 이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새해 첫날 스위스 들레몽의 최고기온은 20.2℃로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1월 기온을 ...2023-01-03 18:04:50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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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끝>] 꿀벌이 가축?..."생태계에 초점 맞춰야"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11-30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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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4일부터 비닐봉투 금지…식당 주인도 헷갈린다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가 시행되지만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 환경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예정대로 이달 24일부터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1일 공개된 내용에는 기존 일회용품 규제 사항에 일회용 비닐봉...2022-11-11 17:43: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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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평양 쓰레기섬 범인 찾았다…한국이 3위 배출국
해양 쓰레기들로 이뤄진 '태평양 쓰레기 섬'의 폐기물 발원지 조사 결과 한국 폐기물이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10월 11일 네덜란드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클린업'(Ocean Cleanup)이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2022-11-09 08:54: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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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더 늦으면 안된다"...광화문 가득메운 3만5000명의 외침
"더는 늦으면 안된다! 기후정의 실현하자!"2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924 기후정의행진'에는 나이 지긋한 노인부터 10대 청소년들까지 3만5000여명의 인파들이 모여 '기후정의'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시민단체·정당&middo...2022-09-25 13:44:29 [조인준 ·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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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②] 텅빈 벌통들...기후변화가 낳은 비극인가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8-22 11:49: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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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또 침수됐다"...새벽 3시까지 빗물 퍼낸 상인들 '울분'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 전날 쏟아진 폭우로 입은 침수 피해를 복구하느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상가 바닥은 아직도 물이 흥건했다. 입구쪽에 위치한 과일 상가는 젖은 박스와 과일들을 모조리 옮기고 있었다.지난 8일 시간당 100㎜가 넘게 ...2022-08-09 17:35: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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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때이른 가마솥 폭염...'중국·미국·유럽' 펄펄 끓는다
폭염이 중국과 유럽, 미국을 집어삼키고 있다.중국 상하이 등 86개 도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미국 텍사스와 콜로라도 등도 낮 최고기온이 연일 40℃가 넘어가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도 폭염이 위험수위까지 치달으며 극심...2022-07-14 17:10: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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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지만 괜찮다?...천연가스의 '두 얼굴'
천연가스는 과연 친환경 에너지일까?천연가스는 석탄과 석유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과도기적 에너지'로 손꼽히고 있다. 석탄과 석유처럼 화석연료이지만 유해물질이 상대적으로 덜 배출된다는 점에서 '청정연료'로도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석탄발전 비중이 높고 태양광·...2022-06-27 16:53: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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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의 가뭄①] "감자 1개 5000원...소금물까지 끌어다 써요"
봄 가뭄에 전국의 논밭이 타들어가고 있다. 물이 가득차 있어야 할 모내기 한 논은 바닥을 드러내기 일보직전이고, 작물의 줄기가 한창 뻗어나가야 할 밭은 흙먼지가 풀풀 날리고 있다.50년만의 겨울 가뭄과 봄 가뭄이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올 ...2022-06-10 17:4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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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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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앞장

네이버가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현대차 美트럼프 집권 대비?...첫 외국인 CEO에 성김까지 '파격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미국의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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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대한상의-싱가포르ACI, 亞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아시아 지역의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싱가포르가 맞손을 잡았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중인 제2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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