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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탈탄소 성적표 '하위권'...亞 매출 1위 삼성전자 등급은 'D'
한·중·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가운데 매출 1위를 달리는 삼성전자의 탈탄소 성적이 23위로 뚝 떨어졌다.2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동아시아 30개 ICT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사용 노력을 총괄적으로 조사한 평가보고서 '...2021-12-02 10:01: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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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1] "분리배출 열심히 하는데"...플라스틱 재활용 왜 낮을까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A씨는 평소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었다. 일례로 A씨는 항상 배달음식 용기의 라벨을 떼어내 물로 헹군 후 분리배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내가 아무리 열심히 ...2021-11-29 10:54:5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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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래가 빠지지 않아요"...쓰레기 시멘트에 신음하는 사람들
시멘트 산업의 주연료인 유연탄을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의 쓰레기로 대체해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정부 방침이 효용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전국시멘트대책위원회(전시대)는 16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2021-11-16 12:56: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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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는 차별금지법..."더이상 목숨끊는 사람 없도록 해달라"
"우리는 누구나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합당한 이유없이 여성이나 성소수자, 장애인이라고 해서 고용이나 재화의 이용, 교육,...2021-11-13 20:58:2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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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1] 버려지는 옷들 '어디로 갈까'
직장인 A씨는 옷이 빼곡한 옷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한번도 입지 않은 옷도 있고, 한두번 입고만 옷도 있다. "내가 이 옷을 왜 샀을까?"하는 후회스러움이 밀려오고, 입지 않고 수년째 방치된 옷들을 버리자니 못내 찜찜해서다. A씨는 안입는 옷을 정리해 동네어...2021-09-27 17:34:4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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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Z세대 이유있는 '비건 라이프'..."신념없이는 불편해서 못하죠"
가치나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경향이 강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국내 비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비건 인구는 2009년 기준 15만명에서 2019년 150만명으로 10년 사이 10배 가까이 늘었다....2021-09-24 15:47:1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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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사용 위해 수거된 '아이스팩'...절반이 그냥 버려지는 이유
신선식품 구입하면 꼭 딸려오는 '아이스팩'.신선식품이 상하지 말라고 아이스팩을 넣어서 배달하는데, 문제는 이 아이스팩을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는 거다.젤처럼 말랑말랑한 '고흡수성 수지'가 들어있는 아이스팩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므로, 그냥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2021-09-23 10:45: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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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금폭탄? 미래보험?...탄소세·탄소국경세 간단정리
뿜어낸 이산화탄소에 세금이 붙는다?최근 뜨거운 감자인 '탄소세', 온실가스 배출을 막기 위한 정책이라는데 누가, 얼마나 내야하는 걸까요?그리고 '탄소국경세'와는 무슨 차이일까요?영상으로 간단히 정리봤습니다....2021-08-19 10:58: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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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두바이에 쏟아진 폭우 기상이변? 알고보니 '인공강우'
연평균 강우량이 100mm도 채 안되는 두바이에 난데없이 폭우가 쏟아져 화제다. 이는 지난 6월부터 두바이를 포함한 일부 지역이 50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자, 아랍에미리트(UAE) 기상청이 인공강우 기술을 이용해 폭우가 쏟아지게 한 것이다. 폭우로 인해 도로에 작...2021-07-23 18:05: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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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모조리 베어놓고 탄소중립?...'30억그루' 나무심기의 민낯
나무로 울창해야 할 숲. 그런데 숲이 사라지고 있다.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간 숲은 흉측한 민둥산으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싹쓸이 벌목'의 결과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싹쓸이 벌목'을 최초 보도한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는 "나무를 군데군데 베...2021-07-13 11:52: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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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다가 좋아 시작한 다이빙...쓰레기까지 치우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 그러나 뒷모습은 그렇지 않다. 해변 곳곳에 어업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고,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자잘한 쓰레기들이 바위틈에 깊숙이 버려져 있다. 이런 바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2021-07-09 19:41: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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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 활성화 대책 하반기 발표"

정부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하반기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크레딧 유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미국을 중심으로 '반(反) ESG' 기류가 거세진 가운데, 각 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ESG 투자의 실효성 문제가 거론되고

SK이노베이션,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

산재사망 OECD평균으로 줄인다...공시제와 작업중지권 확대 추진

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안전보건 공시제, 작업중지권 확대 등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앞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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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기에 만들어진 국보급 저수지가 인근 화장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면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

"현 2035 NDC는 위헌"...국가온실가스 결정절차 가처분 신청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결정절차에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1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와 기후위기 헌법소원

에어로졸의 반전...지구 식히는줄 알았더니 온난화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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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날씨] 폭우 끝 폭염 시작…낮에는 '찜통' 밤에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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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남과 광주를 할퀴었던 집중호우가 이번에는 수도권 일대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낳았다.13일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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