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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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끼바다거북 몸통 관통한 낚시줄...멸종위기종의 수난
▲낚싯줄이 몸을 관통한 새끼바다거북(영상=KBS보도화면 갈무리) 멸종위기종인 해양보호생물 푸른바다거북이 새끼가 낚싯줄에 몸이 관통된 채로 발견돼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 심각성이 다시 대두됐다.6일 KBS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운진항 인근 수중...2024-02-06 16:39: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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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저탄소 생산체제로 전환 '채비'...광양에 '전기로' 공장 착공
▲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 착공식 장면. 왼쪽부터 이백 포스코 광양전기로사업추진반장, 이철무 포스코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정강옥 광양소방서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2024-02-06 16:03: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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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콘텐츠 만들고 파리 가자"...SPC '2024 ESG 크리에이터' 모집
▲2024 ESG 크리에이터 모집공고 (자료=SPC) SPC그룹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12일까지 '2024 ESG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할 기회까지 주어진다....2024-02-06 09:33: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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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출생자녀 1인당 1억씩 쏜다...부영의 '통큰' 출산장려책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직원 가족에게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부영그룹이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2024-02-05 17:24: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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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ESG평가 8곳만 '최고등급'
금융계 전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이 개선되고 있지만 9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중 8개 운용사만 ESG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투자관리기업 모딩스타(Morningsta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2024-02-05 14:35:3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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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전기사용량 2배 증가..."정부의 일관된 전력정책 절실"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이행으로 기업 전기사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일관된 전력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2024-02-05 14:12: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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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관리의무 불이행 이사 재선임 반대"...올해 정기주총 관전포인트는?
이사 재선임에 있어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강조되는 등 올해 정기 주주총회는 '행동주의' 성숙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5일 발간한 '2024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의결권 가이드...2024-02-05 13:10: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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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대 가장 더운 해'?…1월부터 지구촌 곳곳 '이상고온'
▲인도양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우리나라도 온도가 상승했다. (사진=기상청)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던 지난해에 이어 올초에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평균기온은 0.9℃로 평년보다 1.8℃ 높았고, 지난해 1월 평균기온인...2024-02-05 13:05: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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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규제로 커지는 '그린워싱' 리스크..."내부통제체계 구축해야"
▲'제17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에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ESG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규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를 제때 반영하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그린워싱' 기...2024-02-05 12:45: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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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4년형 신제품 34종 獨 TUV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좌)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 프랭크 홀즈만 전기전자부문 글로벌 부사장이 '탄소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년형 'Neo QLED&...2024-02-05 09:36: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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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버려진 왕겨와 커피박...플라스틱 대체하는 첨단신소재가 되다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노상철 에이...2024-02-05 08:0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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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생수병 무게 줄인다...플라스틱 배출량 年 7.8% 감축 기대
▲ET캡 설명 이미지. 롯데칠성음료는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추고 ET캡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및 PB제품을 포함한 먹는샘물 전제품의 무게를 줄인다. 이를 통해 생수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을 연...2024-02-01 18:11: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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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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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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