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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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외면하면 자산 붕괴...금융기관 역할 가장 중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를 외면하면 자산이 붕괴될 것이 확실시 되면서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앞다퉈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압박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들도 이같은 흐름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2023-11-08 10:08: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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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오늘 개막..."신재생에너지·환경기술 혁신 선도"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전시장 전경 (사진=인천관광공사) 신재생에너지·환경기술 혁신 선도의 장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의 막이 올랐다.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지엠...2023-11-07 14:57: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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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청정에너지?... ESG펀드 중 '탄소발자국 1위'
▲코스피200 업종별 금융배출량 분포 (자료=서스틴베스트) 국내 ESG펀드 가운데 원자력의 탄소발자국 및 기후변화 리스크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국내 주식형 67개 ESG펀드의 포트폴리오 금융배출량과 석탄산업 노출...2023-11-07 11:09: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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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1월 날씨 왜 이래?...장마급 폭풍우에 도로 물바다
▲진주시 가좌동에 침수된 도로 (사진=경남소방본부) 11월초에 평균기온이 20℃가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더니, 이번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6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평택...2023-11-06 13:22: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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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연간 1600만장'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 사용한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가 SK이노베이션 CLX 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재활용 원료가 적용된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제품 포장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섞은 포장재를 자체 생산하고 활용한다.SK지오센트릭...2023-11-06 10:5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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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나무가 현실로"...두나무, 산불 피해지에 나무심기
▲경북 울진에서 열린 '회복의 숲' 식수 행사에서 두나무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들이 나무를 심는 모습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2023-11-06 09:40: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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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친환경 철강 비전 제시한 새 캠페인 시작
▲'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 김후철 작가 콜라보 영상 이미지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철이 그린(Green) 세상'은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2023-11-03 17:03: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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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KCGS ESG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KCC글라스 본사 전경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2023-11-03 09:20: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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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협력사 ESG' 역량 지원...공급망 관리 강화
▲1일 SK 울산Complex에서 열린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에서 유재영 SK 울산CLX 총괄(맨 왼쪽),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맨 오른쪽)이 SK이노베이션의 탄소저감 설비도입 지원 사업에 선정된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023-11-02 09:45: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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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은행들 '탄소폭탄' 되레 부채질...7년간 2440조원 투자
▲JP모건 체이스 본사 (사진=연합뉴스)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등 글로벌 거대 은행들이 화석연료를 채굴하는 '탄소폭탄' 사업에 지난해만 1500억달러(약 203조6700억원)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20...2023-11-01 15:28:1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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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온실가스 'SF6' 대체할 '친환경 절연가스' 개발됐다
▲SF6 대체 친환경 절연가스 'K6'가 적용된 초고압 송전급 차단기(사진=KERI) 지구온난화에 끼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의 2만3500배에 달하는 육불화황(SF6)을 대체할 '친환경 절연가스'가 등장했다.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전력기기 분야에서 지구온난화...2023-11-01 13:16: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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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통합 'A+' 등급 획득
KT&G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KCGS ESG 평가·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매우 우수)을 획득했다.KT&G는 올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분야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면서 13년 연속 A등급(우수)...2023-11-01 10:36: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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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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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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