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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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꺼비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우측), 최태영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장(좌측)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소주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2023-03-28 10:02: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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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산타워도 편의점도 '깜깜'…1시간 불끄기 캠페인 동참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한 국내 기업과 랜드마크 주말 밤거리를 걷고 있는데 간판이 하나둘 꺼지기 시작했다. 정전이라도 된 것인가 싶었는데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캠페인 '어스아워'가 펼쳐진 것이었다.지난 25일 지구를 ...2023-03-27 10:42: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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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회복의 숲' 캠페인 성료...산불피해지에 3만그루 식재
▲세컨블록 내 세컨포레스트에 가상나무를 식재한 이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산불피해지역에 3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다.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2023-03-27 09:47: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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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만든 인조가죽...모두 친환경일까?
식물성 가죽이 천연가죽과 합성피혁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식물성 가죽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우레탄(PU)을 함유하고 있어 미세섬유 유출 및 매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신발제조업체 RM윌리엄스(RM Will...2023-03-27 09:27: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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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전도 '전력자원'..."분산전력 묶는 '가상발전소' 늘려야"
▲'분산형 전력 플랫폼 사례 분석'을 주제로 발표중인 60Hertz 김종규 대표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연료전지,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 '분산형 전력'을 적극 활용하고, 이에 따라 복잡하게 얽힌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IT기술을 활용한 '가상발전...2023-03-25 12:2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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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3억톤 쏟아지는 합성의류...재활용 가능한 재질 있을까?
매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합성섬유 의류는 3억톤에 달한다. 그에 비해 전체 의류폐기물 중 재활용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2가지 이상의 다른 섬유가 섞인 혼방재질은 재활용이 더욱 어렵다.의류·패션산업의 환경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소비자의...2023-03-24 14:2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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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기후금융' 최전선 나서나?...4월 대대적 개혁 예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사진=연합뉴스) 세계은행이 기후위기 대응를 위해 오는 4월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기후금융'의 역할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스베냐 슐츠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 장관은 최근 회담을...2023-03-23 16:37: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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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편의점 식품…친환경 소재 '밀웜' 사료로 쓴다
▲케일의 연구원이 스마트팜 공장 내 사육중인 밀웜에 배합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유통기한이 임박해 버려야 했던 식품을 식용곤충 '밀웜' 사료로 사용하기로 했다.BGF리테일은 이를 위해 그린바이오 소재기...2023-03-23 10:02: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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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어드벤트와 '수소연료전지'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어드벤트 본사에서 초고온 연료전지용 MEA개발을 위해 어드벤트사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와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 최고운영책임...2023-03-23 09:51: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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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에서 쓰레기 220kg 수거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제주 표선해수욕장에서 하루동안 22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하이트진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표선해변 정...2023-03-23 09:37: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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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도시의 물이 말라간다..."24억명은 마실 물 없을 것"
안전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는 전세계 도시인구 수가 2050년까지 2배 늘어날 것이라는 보고서가 유엔 물총회(Water Conference) 직전에 발표됐다.21일(현지시간) 발간된 '유엔세계물개발보고서(UN World Water Development Repo...2023-03-22 15:49: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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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베이징...중국발 역대급 황사 한반도로 몰려온다
▲중국 베이징 최악의 황사 때문에 안경 위에 고글까지 쓴 시민 (사진=연합뉴스) 황사가 중국 수도 베이징을 삼켜버렸다. 10년만의 최악의 황사가 덮치면서 시민들은 마스크와 고글까지 무장하고 길을 나서지만 숨쉴 때마다 황사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심각한 ...2023-03-22 15:35: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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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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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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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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