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포럼

thumbimg

[ESG세미나] 환경부 "양질의 재생원료 공급체계 마련하겠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플라스틱 국제협약'이 오는 11월 최종합의가 됨에 따라, 환경부도 산업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남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총괄서기관은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2024-05-29 12:41:19 [이재은]

thumbimg

[ESG세미나] 플라스틱 순환경제 해법은?..."금융·규제로 재생원료 시장 열어야"
기후위기·생물다양성 손실과 더불어 환경오염까지 이른바 '트리플 지구위기'(Triple Planetary Crisis)를 유발하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과 규제를 통해 폐기물 관리 인프라를 조성하고,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2024-05-29 01:17:17 [이재은]

thumbimg

[ESG세미나]CJ제일제당 "햇반용기 분리수거 통해 100% 재활용"
즉석밥 '햇반'을 생산판매하는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를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석혜주 CJ제일제당 ESG센터 환경전략팀 스페셜리스트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최, 뉴스트리와 SDG연구소 주관으로 열...2024-05-28 22:48:16 [조인준]

thumbimg

[ESG세미나] 아로마티카 "소재 단일화와 수거까지...순환경제 구현"
"소재 단일화와 직접 수거를 통해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까지 병행하고 있다."김세령 아로마티카 ESG팀장은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최, 뉴스트리와 SDG연구소 주관으로...2024-05-28 21:18:34 [김나윤]

thumbimg

[ESG세미나] 아모레 "재활용·바이오 플라스틱 사용비율 23.8% 달성"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100% 재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이 사용비율을 23.8%까지 끌어올렸다."이명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센터 부장은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최, 뉴스트리와 SDG연...2024-05-28 21:07:42 [김나윤]

thumbimg

[ESG세미나] 김정빈 "재생원료는 거대한 소재산업...정부 물꼬 틔워야"
플라스틱 재생원료가 거대한 소재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정부가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수거 인프라에 투자해 시장의 물꼬를 틔워야 한다는 주장이다.김정빈 수퍼빈 대표는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최, 뉴스트리와...2024-05-28 17:45:50 [이재은]

thumbimg

[ESG세미나] 권오정 "플라스틱 크레딧은 오염 막는 자발적 해결대안"
"플라스틱 크레딧은 플라스틱 오염문제를 해결하면서 순환경제 인프라와 정책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다."권오정 ABC INC. 지속가능혁신팀리더는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최, 뉴스트리와 SDG연구소 주관...2024-05-28 16:50:21 [김나윤]

thumbimg

[ESG세미나] 김평중 "위기 봉착한 플라스틱업계 위해 정책지원 필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플라스틱 국제협약'이 제정될 경우, 국내 관련산업은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순환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은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2024-05-28 16:41:30 [이재은]

thumbimg

[ESG세미나] 김종대 교수 "순환경제로의 전환, 녹색금융 조달이 우선돼야"
김종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경제가 성장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커플링 이슈(Coupling Issue)는 실현가능하다"고 강조했다.김종대 인하대 교수 겸 SDG연구소장은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2024-05-28 14:48:18 [김나윤]

thumbimg

[알림] 오늘 '플라스틱 순환경제 세미나' 온오프 개최합니다
뉴스트리가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 에스디지연구소와 함께 5월 28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녹색금융&ESG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초로 법적 구속력을 지닌 '플라스틱 국제협약'의 마지막 협상인 오는 11월 부산총회...2024-05-28 06:00:02 [뉴스트리]

thumbimg

[ESG커넥트포럼] "탄소만 저감?...투자자들 생물다양성 압박 본격화될 것"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순환경제는 궤를 같이하는 이슈이니만큼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후변화 못지않게 생물다양성에 대해 기업들을 압박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생물다양성 파괴가 아닌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해야 한...2023-11-10 18:16:53 [이재은]

thumbimg

[ESG커넥트포럼]"해상풍력 유휴공간 해조류 재배...20배까지 증산 가능"
박용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문연구위원은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탄소감축에 있어 배출 저감도 중요하지만 흡수원을 증가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기술도 필요하다"며 탄소흡수원으로서의 해조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용주 위원은 10일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경기도 ...2023-11-10 17:28:08 [김나윤]

Video

+

ESG

+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쿠팡의 보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5만원을 보상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사실상 5000원짜리 상품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탈팡한 사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 더'...최종후보로 '낙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더 우리금융을 이끌게 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

쿠팡, 자체 포렌식 사실 경찰에 함구..."허위조작 자료제출시 엄중처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이 피의자의 노트북PC를 경찰에 제출하며 자체 포렌식을 한 사실을 함구한 것으로 밝혀졌다.박정보 서울경찰청

폐유니폼 키링과 파우치로 재탄생...대한항공, 업사이클 제품 기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테이블보와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안전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빗썸' 브랜드 알리기 본격화...'SBS 가요대전' 타이틀 스폰서로 첫 참여

빗썸이 지상파 방송사가 진행하는 연말 가요제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사면서 호평을 받았다.빗썸은 지난 25일 열린 '2025 SBS 가

기후/환경

+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수도권 직매립 금지 D-3...정부 '쓰레기 대란' 우려에 막판 점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인한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막판까지 점검에 나섰다.29일 기후에너지

기후위기로 생활비 압박..."대응 미룰수록 지출 더 늘어날 것"

미국 사회 전반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전기요금·식료품·보험료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비온뒤 살얼음판 도로...상주에서 차량 15대 '쾅쾅쾅'

경북 상주 국도에서 차량 1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가 내린 이후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에 블랙아이스(살얼음)이 생기면서 이같은 사

올해 세계 기후재해 손실액 172조원..."이제는 경제이슈"

2025년 전세계에서 발생한 기후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200억달러(약172조원)가 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후위기가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 전반의

재생에너지 확장에도...올해 화석연료 탄소배출 또 '사상최고'

재생에너지 설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전세계 화석연료 기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최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