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한복도 로켓배송으로"…쿠팡, 설맞이 한복 최대 65% 할인
▲쿠팡이 설맞이 한복 페어를 개최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오는 설날을 앞두고 한복과 관련 소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복 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오는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동용, 성인용 한복과 더불어 노리개, 댕기, 머리핀 같은 ...2024-01-29 09:53:31 [조인준]

thumbimg

라이엇 이어 블리자드까지…전세계 게임업계 구조조정 '칼바람'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업부에서 1900명을 정리해고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전세계 게임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26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베데스다 및 엑스박스 등 산하 게임조직 내에서 1900명의 ...2024-01-26 10:33:30 [조인준]

thumbimg

농심, 美판매 '김치라면'에 중국어 표기오역 논란에 "실수 아니다"
▲미국에서 판매중인 농심 김치라면 (사진=농심) 농심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겉면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를 쓰지 않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한 것에 대해 "오역이 아니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농심의 김치라...2024-01-25 16:33:33 [조인준]

thumbimg

'리니지' 제치고 매출 1위 '방치형RPG'…게이머 눈길 사로잡은 이유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방치형RPG '버섯커 키우기'(사진=구글플레이) 국내 모바일게임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매출 1위의 왕관이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을 제치고 '방치형 게임'의 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2024-01-24 15:31:45 [조인준]

thumbimg

1초에 영화 5.6편 전송…ETRI, 초고속 광원소자 세계최초 개발
▲ETRI 연구팀이 1초에 224Gbps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광원소자를 개발했다. (사진=ETRI) 국내 연구진이 영화 5.6편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1초에 전송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백용순 입체통신연구소장이 ...2024-01-24 12:04:17 [조인준]

thumbimg

1초에 53개씩 팔렸다...농심 '신라면' 2년 연속 1조원 돌파
▲농심 신라면이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사진=농심) 국내 단일 라면 제품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던 농심 신라면이 지난해 매출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농심은 지난해 신라면 매출액이 전년보다 14...2024-01-24 09:56:06 [조인준]

thumbimg

'푸바오' 4월초 중국으로 떠난다..."3월초까지만 관람가능"
▲4월초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사진=삼성물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올해 네살이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난다.에버랜드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푸바오의 중국행 시점이 정해졌다고 공지했다...2024-01-23 18:10:48 [조인준]

thumbimg

中 게임규제 '백지화'?…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삭제
▲중국 당국이 온라인게임 규제초안을 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삭제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게임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중국의 고강도 수익모델(BM) 규제안이 백지화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2024-01-23 16:06:35 [조인준]

thumbimg

별도 배출안된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 허용
다른 플라스틱과 뒤섞여 배출된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된다.환경부는 투명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식품용기용 재생원료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 기준'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2024-01-23 15:07:04 [조인준]

thumbimg

정부 '단통법' 전면폐지 '가닥'…보조금 경쟁 10년만에 부활?
▲정부가 단통법 전면 폐지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혀, 10년만에 보조금 경쟁이 부활하게 될지 주목된다.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생활규제...2024-01-22 16:01:46 [조인준]

thumbimg

"온난화 당장 멈춰도 알프스 빙하 3분의 1 녹는다"
지구온난화가 당장 멈춰도 2050년까지 알프스 빙하가 최소 3분의 1 이상이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대학교(UNIL) 새뮤얼 쿡 박사팀은 지난 2000년~2022년까지 기후 및 빙하데이터를 기반으로 2050년까지 알프스 빙하...2024-01-22 09:46:59 [조인준]

thumbimg

메타버스 붐 끝났나?…관련기업들 사업 잇따라 정리
▲메타버스월드가 개발하던 '그랜드크로스:메타월드'(사진=넷마블에프앤씨)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면서 크게 주목받았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1년 사이에 전세계에서 시들해졌다. 이로 인해 관련기업들이 조직 및 계열사 정리에 나서기도 했다.19일...2024-01-19 16:32:19 [조인준]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