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유전자 변형 모기로 말라리아 없앤다…생태계 영향 없을까
▲말라리아 모기를 없애기 위해 유전자 변형 모기를 풀고 있다.(사진=옥시텍)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모기를 없애기 위해 유전자 변형(GMO) 모기를 방류했다.영국 생명공학업체 옥시텍(Oxitec)은 23일(현지시간)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암컷만 죽이는 유전자를 지...2024-05-24 14:08:48 [조인준]

thumbimg

우리은행, 최고 연 4% 제공하는 '위비프렌즈 적금' 출시
▲최고 연 4% 제공하는 위비프렌즈 적금 출시(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최고 연 4%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을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24일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5만좌 한정으로 '위비프렌즈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00일동안 저축하는 자...2024-05-24 14:05:35 [조인준]

thumbimg

SPC그룹, 안전경영위원회와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가한 SPC그룹 임직원들(사진=SPC그룹) SPC그룹이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앞서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2024-05-24 14:04:41 [조인준]

thumbimg

전기SUV가 3000만원대...보급형 '더기아 EV3' 7월부터 판매
▲더 기아 EV3(사진=현대차그룹) 7월부터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기아 EV3'를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기아는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기아 EV3'를 처음 공개했다. EV3는 지난 2021년 출시된 E-...2024-05-24 11:05:30 [조인준]

thumbimg

"카카오내비로 테슬라 원격제어"...국내 첫 커넥티드카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테슬라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테슬라가 제공한 제3자 앱개발자용 공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API)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카카오내...2024-05-24 10:13:35 [조인준]

thumbimg

[영상] 범고래 위로 '풍덩'...멸종위기종 괴롭히다가 벌금
▲범고래 위로 다이빙한 남성(영상=뉴질랜드 자연보전부)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범고래 위로 다이빙한 남성이 벌금 600달러를 물었다.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자연보전부(DO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데본포트 해안에서 보트 승객 ...2024-05-23 15:06:39 [조인준]

thumbimg

LG U+, 글로벌 K-캐릭터 노린다…'무너 크루' 라이선싱 엑스포 참가
▲LG유플러스 캐릭터 '무너 크루', 2024 라이선싱 엑스포 출격(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세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지적재산(IP)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LG유플러스가 21일(현지시간)~23일까지 사흘간...2024-05-23 11:02:06 [조인준]

thumbimg

[영상] 1만m 상공에서 '공포의 5분'...난기류에 항공기 1900m '뚝'
▲난기류를 만나 난장판이 된 기내(사진=연합뉴스) 1만1300m 고도로 비행하던 항공기가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 5분 사이에 1900m 아래로 뚝 떨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싱가...2024-05-22 10:33:15 [조인준]

thumbimg

개만 훌륭했나?…'개통령' 강형욱 둘러싼 폭로 '봇물'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사진=연합뉴스) '개통령'으로 불리던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내 갑질폭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전 직원들은 연쇄 폭로에 강형욱이 출연하던 방송은 결방되고 행사는 취소되고 있다.지난 20일 강형욱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2024-05-21 17:28:22 [조인준]

thumbimg

77% 더 튼튼하다…고강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필름' 개발
▲홍성우 수석연구원(좌)의 연구팀 (사진=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기존 생분해성 플라스틱보다 강도를 77%가량 높인 친환경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홍성우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셀룰로스 나노섬유를 이용해 강도를 높인 생분...2024-05-21 14:46:08 [조인준]

thumbimg

업비트, 포브스 선정 '국내 신뢰도 1위 거래소'로 선정
업비트가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선정됐다.21일 두나무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The World’s Most Trustworthy Crypto Exchang...2024-05-21 10:45:56 [조인준]

thumbimg

"애플 맥북보다 58% 빠르다"…MS, 생성형AI 탑재한 새 PC 공개
▲'코파일럿+PC'를 소개하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사진=AFP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을 탑재한 새로운 PC '코파일럿+PC'를 공개했다.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20일...2024-05-21 10:44:13 [조인준]

Video

+

ESG

+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기후/환경

+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