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AI에게 코딩 맡기세요"...LG CNS, AI코딩 두뇌역할하는 언어모델 개발
▲개발자의 코딩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AI를 연출한 모습 (사진=LG CNS) DX전문기업 LG CNS가 코드생성형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대규모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을 공개했다.LG CNS는 지난해 6월 챗GPT 기...2024-01-31 09:26:49 [조인준]

thumbimg

KT, 리벨리온에 330억원 추가 투자…AI 동맹 강화 나선다
▲리벨리온 시리즈B 투자를 총괄한 신성규 이사 (사진=리벨리온) KT그룹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시리즈B 라운드에 330억원을 투자한다. 이로써 리벨리온은 창업 3년 반만에 총 2800억원을 투자유치했다.KT그룹의 ...2024-01-30 10:17:20 [조인준]

thumbimg

[영상] '모나리자' 또 봉변...농민 시위대가 '수프테러'
▲시위대가 모나리자에 수프를 뿌렸다. (영상=X캡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값비싼 회화작품인 '모나리자'가 소수 시위자에게 수프 테러를 당했다.데일리메일, AFP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레온나르도 다빈치의...2024-01-29 11:17:56 [조인준]

thumbimg

"한복도 로켓배송으로"…쿠팡, 설맞이 한복 최대 65% 할인
▲쿠팡이 설맞이 한복 페어를 개최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오는 설날을 앞두고 한복과 관련 소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복 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오는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동용, 성인용 한복과 더불어 노리개, 댕기, 머리핀 같은 ...2024-01-29 09:53:31 [조인준]

thumbimg

라이엇 이어 블리자드까지…전세계 게임업계 구조조정 '칼바람'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업부에서 1900명을 정리해고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전세계 게임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26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베데스다 및 엑스박스 등 산하 게임조직 내에서 1900명의 ...2024-01-26 10:33:30 [조인준]

thumbimg

농심, 美판매 '김치라면'에 중국어 표기오역 논란에 "실수 아니다"
▲미국에서 판매중인 농심 김치라면 (사진=농심) 농심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겉면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를 쓰지 않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한 것에 대해 "오역이 아니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농심의 김치라...2024-01-25 16:33:33 [조인준]

thumbimg

'리니지' 제치고 매출 1위 '방치형RPG'…게이머 눈길 사로잡은 이유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방치형RPG '버섯커 키우기'(사진=구글플레이) 국내 모바일게임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매출 1위의 왕관이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을 제치고 '방치형 게임'의 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2024-01-24 15:31:45 [조인준]

thumbimg

1초에 영화 5.6편 전송…ETRI, 초고속 광원소자 세계최초 개발
▲ETRI 연구팀이 1초에 224Gbps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광원소자를 개발했다. (사진=ETRI) 국내 연구진이 영화 5.6편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1초에 전송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백용순 입체통신연구소장이 ...2024-01-24 12:04:17 [조인준]

thumbimg

1초에 53개씩 팔렸다...농심 '신라면' 2년 연속 1조원 돌파
▲농심 신라면이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사진=농심) 국내 단일 라면 제품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던 농심 신라면이 지난해 매출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농심은 지난해 신라면 매출액이 전년보다 14...2024-01-24 09:56:06 [조인준]

thumbimg

'푸바오' 4월초 중국으로 떠난다..."3월초까지만 관람가능"
▲4월초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사진=삼성물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올해 네살이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난다.에버랜드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푸바오의 중국행 시점이 정해졌다고 공지했다...2024-01-23 18:10:48 [조인준]

thumbimg

中 게임규제 '백지화'?…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삭제
▲중국 당국이 온라인게임 규제초안을 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삭제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게임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중국의 고강도 수익모델(BM) 규제안이 백지화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2024-01-23 16:06:35 [조인준]

thumbimg

별도 배출안된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 허용
다른 플라스틱과 뒤섞여 배출된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된다.환경부는 투명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식품용기용 재생원료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 기준'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2024-01-23 15:07:04 [조인준]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