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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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음식물찌꺼기 '바이오가스'로...2050년 목표율 80%
가축분뇨나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배출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에게 바이오가스 생산의무와 목표가 부과된다.27일 환경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을 오는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2023-04-27 13:45: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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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독일은 '전력수출'...친원전 프랑스는 '전력수입'
▲일본 후쿠시마 원전 내에 오염수를 저장해놓은 저장탱크들 (사진=연합뉴스) 원전에 대한 맹신으로 에너지 위기를 대응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에너지전환포럼이 27일 발간한 '독일의 에너지전환 실적과 탈원전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은 준전시상황에도 꾸...2023-04-27 12:29: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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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농사 어쩌나?...4월 이상저온에 농작물 냉해로 '몸살'
▲26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내 새순이 돋는 나뭇가지에 상고대가 맺혀 있다. 상고대는 따뜻한 수증기를 머금은 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냉각되면서 나무나 풀에 붙어 생기는 얼음이다. (사진=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4월 날씨가 냉탕과 온탕을 ...2023-04-27 08: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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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끝난 고리2호기 계속운전..."체르노빌 될까 두렵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등 대전 지역 6개 환경 관련 단체가 체르노빌 37주기를 맞은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핵 없는 사회'를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환경단체...2023-04-26 17:2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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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 공개...2030년 배출량 12% 감축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이 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2% 감축한다.26일 현대제철은 올 1분기 실적발표에 앞서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2023-04-26 13:3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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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플라스틱 '아웃'...LG U+ "모든 포장재 친환경소재로 전환"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친환경 소재로 만든 택배상자와 제품 패키지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2023-04-26 09:36: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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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지진 정상인가요?"...동해시 사흘간 '17차례' 지진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55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료=기상청)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바다에서 사흘 연속 수십차례 지진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지난 23일부터 시작된 동해시 지진은 2...2023-04-25 18:00: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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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9개국 '녹색동맹' 뭉쳤다..."북해 해상풍력 300GW로 확대"
▲북해의 영국 해상 풍력발전기 (사진=연합뉴스) 유럽 전력수요의 6배에 달하는 에너지 잠재력을 갖춘 북해를 '풍력발전 허브'로 만들기 위해 유럽 9개국이 뭉쳤다.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7개국과 노르웨이, 영국은 벨기에 오스텐더에서 가진 회담에서 20...2023-04-25 16:38: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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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온 '美배터리셀' 합작사 설립...6.5조 투입
▲현대자동차그룹 양재동 사옥 현대차그룹과 SK온이 2025년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미국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한다.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SK온과의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2023-04-25 14:34: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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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기후재앙 손실액 '눈덩이'..."중앙은행이 직접 나서야"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사진=프랑스 중앙은행) 기후위기 대응이 중앙은행의 '핵심적인 직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현지시간)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2023-04-25 12:11: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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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청주시, 하수처리장 폐기물로 '청정수소' 생산한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2023-04-25 09:29:1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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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펄펄 끊는 亞...예년 기후경향 모두 무용지물?
▲폭염 속 방콕 거리에서 과일 파는 상인 (사진=연합뉴스) '엘니뇨'가 닥치지도 않았는데 4월 아시아 각지의 기온이 40℃를 넘나들며 펄펄 끓는 등 날씨가 점차 들쭉날쭉해지면서 앞으로 기후예보가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난 19일 서울의 ...2023-04-24 17:46: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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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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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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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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