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불나면 대형사고인데...복합쇼핑몰 '화재·피난시설' 허술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대형 쇼핑몰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고 이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피난시설과 방화시설 등 화재대피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복합쇼핑시설 20개소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5%에 해당하는 13개소에서 소비자...2023-12-07 12:38:29 [김나윤]

thumbimg

무협 "탈플라스틱 시대 가시화...대체재 개발해 시장선점 나서야"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플라스틱 음료병 무라벨 정책 도입 촉구 기자회견에서 서울환경연합과 쓰레기고객센터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 규제가 국제협약으로 가시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수출기업들의 면...2023-12-07 12:31:16 [이재은]

thumbimg

선진국들 '찔끔' 기부에...'손실 및 피해기금' 필요액의 0.2%만 모았다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에게 보상해주기 위해 마련된 '손실 및 피해기금'이 7억달러가 모였지만, 이는 실제로 필요한 피해보상액의 0.2%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기후행동네트워크 인터내셔널(Climate Action Network Inte...2023-12-07 12:17:11 [이준성]

thumbimg

해외 65곳 '네이버페이' 결제가능...日 연말까지 '10%포인트 적립'
이제 해외 65곳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이를 기념해 일본에서 올 연말까지 1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네이버페이는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의 QR 현장결제 서비스를 중국과 일본 등 기존 아시아 지역 10...2023-12-07 11:35:45 [김나윤]

thumbimg

11년만에 내놓는 엔씨의 야심작 'TL' 오늘 공개...탈(脫)리니지 성공할까?
▲지난 11월 '지스타2023'에 깜짝 등장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newstree 7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되는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신작은 엔씨소프트가 탈(脫)리니지를 꿈꾸며 11년만에 내놓는 다중접속...2023-12-07 11:33:30 [조인준]

thumbimg

ESG행정 가장 우수한 지자체는?...경기도와 화성시로 꼽혀
경기도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ESG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화성시'다.7일 한국ESG평가원은 17개 광역 지자체와 226개 시군구 기초 지자체의 ESG행정과 정책을 평가하는 '2023년 정례 ...2023-12-07 10:57:41 [김나윤]

thumbimg

3년만에 돌아왔다...가성비 높은 '갤럭시S23 FE' 8일부터 시판
▲'갤럭시S23 FE'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가성비 프리미엄폰 '갤럭시S23 팬에디션(FE)'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8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FE 모델이 시판된 ...2023-12-07 10:35:59 [이재은]

thumbimg

LG전자 'SOAFEE' 이사회 합류...미래 모빌리티 기술리더십 확보
LG전자는 글로벌 차량용 개방형 표준화단체인 'SOAFEE'(Scalable Open Architecture for Embedded Edge)의 9번째 이사회 회원으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미래차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2023-12-07 10:00:03 [이재은]

thumbimg

통신3사, 제주~우도 해저 광케이블로 연결
▲왼쪽부터 문태희 LGU+ 호남인프라 담당, 이형대 KCTV제주방송 뉴미디어국 본부장, 공대인 KCTV제주방송 대표,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 김종철 LGU+ 기간망 담당, 고종철 KT 제주단장, 김익수 KT 제주단 네트워크운용센터장 SK텔레콤,...2023-12-07 09:44:51 [김나윤]

thumbimg

다 쓴 웨어러블이 다른 전자기기로 변신?...재활용 가능 유기 전자소자 개발
▲유기물 기반 유연성 전자기기의 폐쇄-루프 재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전자기기 순환 (사진=UNIST) 다 쓴 전자기기를 재활용해 다시 전자기기로 만들 수 있는 전자소자가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심교승 교수팀은 재활용 가능한 유기물 기반의 전...2023-12-07 09:43:48 [김나윤]

thumbimg

삼성물산 '시멘트 없는'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
▲저탄소 콘크리트 실험체 제작(타설) 과정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Zero)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6일 삼성물산은 제로시멘트 보도블록의 성능 검...2023-12-06 18:04:20 [김나윤]

thumbimg

47년전 5000원짜리 수표 경매가가 4000만원...어떤 수표길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필 서명이 들어간 수표(사진=RR옥션) 47년전 5000원짜리 수표 1장의 경매가격이 4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유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필 서명이 있어서다.5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경매업체 RR...2023-12-06 17:29:46 [조인준]

Video

+

ESG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김익 회장 "탄소중립 실현하려면 전과정평가 필수"

김익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학회장 겸 스마트에코 대표는 "공급망 관리없이는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익 학회장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이유수 연구위원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불균형의 대안"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력망 건설의 난항에 따른 전력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