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LA 산불' 강풍에 되살아났다…하루새 여의도 10배 잿더미
▲3주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美 LA카운티(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잠잠해지는가 했더니, 또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하루밤 사이에 여의도 면적의 10배를 불태웠다.지난 22...2025-01-24 10:10:07 [조인준]

thumbimg

[주말날씨] 맑고 포근하다가...설 연휴 '많은 눈'
▲ 눈쌓인 남한산성 수어장대(왼쪽)와 청량당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설 연휴에는 흐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겠다.오는 25~26일은 우리나라가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도 전...2025-01-24 09:50:42 [김나윤]

thumbimg

[르포] '과대포장' 꼼짝마!...설 앞둔 단속현장 동행해보니
▲22일 오후 3시 과대포장 단속을 위해 이마트 용산점에 모인 서울시 합동점검단 ©newstree 미세먼지로 도심 하늘이 희뿌옇던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매장 한편에는 설 선물세트가 빼곡하게 쌓여있었다. 참치캔, 화장품, 완...2025-01-24 08:00:03 [손민기]

thumbimg

스마트안전시스템 AI·챗GPT 기반 'AI 안전함'으로 진화
스마트안전시스템인 '안전함'이 인공지능(AI)과 챗GPT 기반의 'AI 안전함'으로 진화했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안전함'에 AI와 챗GPT 기술을 적용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위험성 평가를 더욱 쉽게 하도록 지원하고,...2025-01-23 18:56:35 [김나윤]

thumbimg

'불의 고리' 연달아 지진·화산...후지산 폭발 가능성 '모락모락'
▲일본 후지산 (사진=AP 연합뉴스) 몇 일전 일본과 대만에서 규모 6.9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3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규모 5.7와 5.4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2025-01-23 17:32:28 [손민기]

thumbimg

판 뒤집힌 유럽...태양광 발전량이 석탄발전 눌렀다
유럽은 지난해 석탄보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기후싱크탱크 '엠버'(Ember)는 2024년 유럽연합(EU) 내 전력생산량 가운데 재생에너지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4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25-01-23 17:25:00 [김나윤]

thumbimg

늘려도 이미지 왜곡없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판' 개발
▲늘릴 때 발생하는 일그러짐 문제를 해결한 투명 디스플레이 (사진=KIST) 구부리거나 늘렸을 때 화면 일그러짐 등 왜곡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디스플레이 기판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손정곤 박사팀과 홍용택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2025-01-23 14:54:31 [손민기]

thumbimg

정치·환율·내수·트럼프까지...1Q 기업 체감경기 겹악재로 '바닥'
비상계엄 사태로 올 1분기 우리나라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 85보다 24포인트(p) 하락한 '6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2025-01-23 14:10:50 [김나윤]

thumbimg

트럼프 'IRA법' 손질 시작...431조 '그린뉴딜' 자금부터 '싹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취임하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인프라투자일자리법(IIJA)도 손질하기 시작했다. 행정명령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전기차 ...2025-01-23 12:55:33 [김나윤]

thumbimg

'갤럭시S25' 24일부터 사전판매…가장 혜택 많은 이통사는?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25' 사전판매 진행(사진=삼성전자) 개인비서 역할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인공지능(AI)이 진화된 삼성전자 2세대 AI폰 '갤럭시S25 시리즈'가 오는 2월 7일 공식 출시되기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2025-01-23 12:27:14 [조인준]

thumbimg

'환경표지인증' 음식물처리기 구매하면 '국가보조금' 받는다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면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23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가격은 35만9000원~84만5000원으로 결코 싸지 않으나 환경표지 인증제품 구매시 국가보조금을 받아 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다. 환경표...2025-01-23 12:00:03 [김나윤]

thumbimg

진화된 AI폰 '갤럭시S25'...이전과 달라진 모습과 기능은?
▲카메라 기능이 더 강력해진 '갤럭시S25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낸 삼성전자의 2세대 AI폰 '갤럭시S25 시리즈'는 개인비서로서 손색이 없을만큼 진화된 인공지능(AI) 기능 이외에 어떤 모습이 달라졌을까.우선 모든 ...2025-01-23 11:26:38 [조인준]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