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농심, 美판매 '김치라면'에 중국어 표기오역 논란에 "실수 아니다"
▲미국에서 판매중인 농심 김치라면 (사진=농심) 농심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겉면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를 쓰지 않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한 것에 대해 "오역이 아니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농심의 김치라...2024-01-25 16:33:33 [조인준]

thumbimg

아마존 덮친 '극한가뭄'...온난화로 50년마다 겪게 된다
▲지난 2023년 10월경 아마존 네그루강 수위가 최저치에 다다랐을 때 한 주민이 수상가옥이었던 자신의 거처로 물을 길어 나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AP) 지난해 아마존 열대우림을 덮친 역대 최악의 가뭄과 같은 현상이 앞으로 50년마다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2024-01-25 13:49:00 [이재은]

thumbimg

반려견의 코 사진으로 '개민증' 발급...아이디코앱에서 서비스
▲1호 비문 기반 '개민증'의 주인공이 된 유니스트(UNIST) 치료견 브리 (사진=UNIST) 반려견의 코 사진으로 반려동물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문이 날인된 주민등록증처럼 반려견 코주름(비문)이 찍힌 '개민증'도 발급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2024-01-25 10:35:20 [김나윤]

thumbimg

울산 대왕암공원 낙서범 60대女 "액운 막으려 썼다"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적힌 '바다남' 낙서 (사진=울산 동구) 올초 울산을 발칵 뒤집었던 대왕암공원 기암괴석 낙서사건의 범인이 잡혔다.울산의 유명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으로 '바다남'이라는 글자를 쓴 범인은 60대 여성이었...2024-01-24 13:18:38 [김나윤]

thumbimg

1시간 자면 300만원...'꿀알바'에 6만명 몰렸다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사진=시몬스) 침대에서 1시간 자면 300만원을 받는 이른바 '꿀알바'에 6만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24일 시몬스는 자사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경쟁률이 6만대1을 기록했다고 ...2024-01-24 12:58:22 [김나윤]

thumbimg

일회용플라스틱 쓰레기 78% '식품포장재'...롯데칠성이 배출량 1위
지난 4년간 국내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의 70% 이상이 식품포장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포장재 폐기물의 절반은 생수와 음료수병이었고, 롯데칠성음료의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제조사가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해...2024-01-24 11:56:26 [이재은]

thumbimg

'지구종말 시계' 자정까지 '90초' 남았다...전쟁과 기후위기로 '재깍재깍'
▲미국 핵과학자회가 23일 공개한 '지구 종말 시계' 초침(출처=워싱턴 AFP/연합뉴스) '지구종말 시계'가 자정까지 겨우 90초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구종말 시계를 주관하는 미국 핵과학자회(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2024-01-24 11:45:01 [이준성]

thumbimg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농업인 활동비 지급한다
경기도가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벼농사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등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2월 23일까...2024-01-24 10:35:29 [이재은]

thumbimg

강풍에 대설까지 전국이 '꽁꽁'...사흘째 이어지는 '한파' 언제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난 23일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밤새 내려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살을 에는 듯한 혹한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이남지역에는 대설까지 ...2024-01-24 10:13:31 [이재은]

thumbimg

금융권 '서천시장 화재' 피해상인 지원 나선다
▲불이 난 서천특화시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금융권이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주요 금융그룹은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품 등을 보내고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결제대금 유예 등 특별 금융 지...2024-01-23 18:43:40 [김나윤]

thumbimg

'푸바오' 4월초 중국으로 떠난다..."3월초까지만 관람가능"
▲4월초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사진=삼성물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올해 네살이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난다.에버랜드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푸바오의 중국행 시점이 정해졌다고 공지했다...2024-01-23 18:10:48 [조인준]

thumbimg

15분만에 번진 불길에 서천시장 '잿더미'...소방설비 16분이나 '잠잠'
▲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전소했다. (사진=연합뉴스) 충청남도 서천에 있는 전통시장 '서천특화시장'은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됐다. 292개 점포 가운데 227개 몽땅 불에 타버렸다. 모든 점포가 문을 닫은 2...2024-01-23 18:10:23 [김나윤]

Video

+

ESG

+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쿠팡의 보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5만원을 보상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사실상 5000원짜리 상품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탈팡한 사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 더'...최종후보로 '낙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더 우리금융을 이끌게 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

기후/환경

+

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 임박식품' 할인판매...'탄소포인트' 지급

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을 통해 할인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

내년부터 아파트 준공전 '층간소음' 검사 강화된다

이웃간 칼부림까지 유발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 차단검사를 기존 2%에서 5%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공동주택 위

배출량 28% '탄소가격제' 영향...각국 정부 탄소수입금 늘어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세 등 '탄소가격제'에 영향을 받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8%로 확대되면서 각국 정부의 탄소수익금도 늘어나는 추세다.26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대만 7.0 강진 이어 페루 6.2 지진...'불의 고리' 또다시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8일 페루 침

[날씨] 하루새 기온 '뚝'...다시 몰려온 '한파'

한파가 물려온 탓에 한반도가 다시 얼어붙었다. 이번 추위는 2026년 새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30일부터 북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찬 공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