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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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롯데타워 외벽타던 스파이더맨...결국 500만원 벌금
▲롯데월드타워 등반하는 조지 킹-톰프슨 (사진=연합뉴스)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허락없이 오르던 외국 남성이 결국 500만원의 벌금을 물게 생겼다.서울동부지법 형사42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오른 영국인 고층빌딩 등반가 조지 킹-톰...2023-08-10 18:21: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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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서울로 북상하는 '카눈'...밤 11시 서울 최근접
▲10일 태풍의 영향으로 강릉에 폭우가 내려 노암동-월호평동을 잇는 4차선 도로가 물에 잠겼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9시20분 남해안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이 느릿느릿한 속도로 서울로 북상하고 있다. 카눈은 이날 밤 11시쯤 서울에 최근접할 ...2023-08-10 18:07: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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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제빵설비 끼임사고...50대 근로자 결국 숨져
▲성남시에 위치한 샤니 제빵공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50대 근로자가 결국 숨졌다.10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와 SPC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2023-08-10 17:48: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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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뚫고 날아든 맨홀뚜껑...시내버스 승객들 '식겁'
▲시내버스 바닥 뚫은 맨홀 뚜껑 (사진=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으로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솟구친 맨홀 뚜껑에 시내버스 바닥이 뚫려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경남 창원시 등은 이날 오전 8시5분께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의 ...2023-08-10 13:37: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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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년이나 버텼는데...기후변화에 히말라야 이끼 '멸종위기'
지구에서 3억9000만년동안 이어오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끼가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9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University of Freiburg)과 중국 북경사범대학 등 국제연구진은 "히말라야에서 발견된 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2023-08-10 12:49:5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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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되고 떨어지고 뽑히고...태풍 '카눈'에 남부지역 피해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미평동 주택가에서 창틀이 추락해 인근 세대 지붕에 걸려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진=연합뉴스/전남소방본부) 10일 오전 9시 20분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현...2023-08-10 12:03: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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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폭풍 동반한 채 오전 9시 남해안 상륙...1만명 사전대피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안의 거대한 파도 (사진=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6시 경남 통영 10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중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오전 9시 전후로 통영 서쪽 30km 지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2023-08-10 07:49: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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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10일 남해안 상륙…정부, 출퇴근시간 조정권고
▲태풍 예상진로를 주시하며 대응 상황 파악중인 관계 공무원들 (사진=연합뉴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행정기관 및 유관 민간기관에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2023-08-09 17:40: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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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폭탄에 정전까지...'카눈' 영향권 큐슈 133만명 대피
▲태풍 '카눈' 영향으로 폭우 내리는 일본 가고시마 (사진=연합뉴스) 한반도로 향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큐슈 서쪽을 지나면서 큐슈 지역은 9일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133만명에게 피난지시가 내...2023-08-09 17:3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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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잼버리 조직위...입국도 안한 참가자들 숙소 배정?
▲잼버리 대원을 태우고 각 숙소로 이동하는 버스들(사진=연합뉴스)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입국도 하지 않은 예멘 참가자들을 한 대학교의 숙소로 배정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홍성에 있는 혜전대학교는 지난 8일 충청남도로부터 예멘 참가자 175명을 받아들라고 요...2023-08-09 16:39: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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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하늘에 '오존구멍' 뚫렸다...한달이나 앞당겨져
최근 남극에서 아르헨티나 크기의 해빙이 사라진 데 이어, 이번에는 오존구멍이 뚫리면서 이미 최저치를 기록한 남극해빙에 직격타를 날릴 전망이다.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들어 남극해 상공에 오존구멍이 뚫렸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기...2023-08-09 14:39: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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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전 물곰의 조상, 지금보다 1000배 컸다
▲완보동물 (A, B)와 엽족동물 (C, D)의 대표사진 (사진=극지연구소) 5억년 전 물곰의 조상이 지금보다 1000배는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극지연구소 김지훈 박사는 미국·중국 등 국제공동연구팀과 함께 현생 완보동물 40여종을 5억년 전 엽족동...2023-08-09 12:24: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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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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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쿠팡의 보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5만원을 보상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사실상 5000원짜리 상품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탈팡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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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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