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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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지구 인구의 80%가 '극한폭염' 경험했다
▲지난달 가장 더운 날인 7월 3일의 온도지수(출처=Climate Central) 전세계 80억명 가운데 80%가 지난 7월 폭염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기후연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7월 기후변...2023-08-07 14:57: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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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한다...10일 경남해안 상륙
▲7일 오전 11시 태풍 '카눈'의 위성 영상 (자료=국가기상위성센터)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330㎞ 해상을 지난 '카눈'은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상에서 북진해...2023-08-07 14:06: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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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지금 한겨울인데 37℃..."안데스산맥 눈이 녹고 있다"
▲남미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출처=Extreme Temperatures Around The World) 현재 남반구는 겨울철인데도 불구하고 남미 안데스 산맥의 기온이 37℃까지 치솟고 있어, 현지 과학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6일(현...2023-08-07 11:33:2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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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비명소리에 대피소동...흉기난동인줄 알았더니 '슈가' 때문?
▲오인 신고로 소동이 일어난 지하철 9호선(사진=SNS캡처)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서울 9호선 지하철에서 벌어진 소란이 흉기난동이 아니라 한 승객의 고성으로 인해 벌어진 소동인 것으로 파악됐다.사건의 발단은 지난...2023-08-07 11:09: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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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끊는 지구...지구에 '우주 차양막' 씌우자?
북반구 대부분의 나라에서 폭염에 따른 피해가 심각해지자, 지구에 거대한 '차양막'을 설치해 기후변화를 완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일간지 폴리티코(Politico)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자들이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구와 태양 사...2023-08-07 10:5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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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우리는 서로 존중하는가
한 노인이 우체국에 갔다. 여직원 표정이 굳어있고 말투가 무뚝뚝했지만 꾹 참았다. 얼마 후 다시 우체국을 찾아갔는데 그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연거푸 이런 대접을 받자 화가 난 노인은 호통을 쳤다. '고객에게 좀 친절할 수 없느냐? 왜...2023-08-07 10:26:30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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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온도' 역대 최고 찍었다...정점은 3월인데 계속 상승중
바닷물 온도가 역대 최고를 찍었다. 통상 전세계 해수면 온도는 3월에 정점을 찍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8월까지 계속 상승하고 있다.유럽연합(EU) 기상관측 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C3S)의 측정치에 따르면 올들어 전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는 20.96℃까지 도...2023-08-04 16:13: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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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일본 관통해 동해로?...북태평양고기압이 '관건'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로수가 태풍 '카눈'에 쓰러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가로질러 동해로 진입할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4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카눈'이 세력 '강'을 유지하며 일...2023-08-04 15:26: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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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
▲킨텍스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킨텍스) 킨텍스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인증을 부여하...2023-08-04 12:10: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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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살해하겠다"...잇단 '살인예고'에 시민들 "너무 불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묻지마 칼부림' 예고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림역에 이어 서현역에서도 흉기난동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묻지마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연달아 올라오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 3일 경기도 분당 서...2023-08-04 11:13: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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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얼마나 더웠으면...도로 중앙분리대 녹아버렸다
▲ 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가 37.7℃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사진=연합뉴스)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한낮 열기에 도로 중앙분리대가 녹아내리는 일이 벌어졌다.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설치된 중...2023-08-04 10:0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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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흉기난동…분당 서현역 칼부림에 10여명 부상
▲서현역 흉기 난동 목격자가 올린 현장 사진 (사진=트위터 캡처) 묻지마 살인으로 세간에 충격을 준 서울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도 안돼 분당에서 또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분당'...2023-08-03 18:59: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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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쿠팡의 보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5만원을 보상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사실상 5000원짜리 상품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탈팡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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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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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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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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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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