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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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과 미백개선 효과 '별꽃 추출물' 화장품으로 만든다
주름과 미백 등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별꽃 추출물'을 화장품으로 만든다.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이를 위해 20일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와 별꽃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개선용 화장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코...2025-08-20 12:49: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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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샴푸바의 시작 '러쉬'..."환경파괴해 수확한 원료 안쓰죠"
"러쉬의 모든 활동은 브랜드가 옳다고 믿는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이다."러쉬코리아의 박원정 윤리이사(에틱스 디렉터)의 말이다. 에틱스 디렉터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에서 설정한 윤리적 책임기준을 각국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박...2025-07-14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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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립스틱 크기의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출시
LG생활건강이 새로운 홈뷰티 디바이스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2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길이 9.5cm, 무게 47g에 립스틱을 닮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이성을 모두 갖췄다. 가격은 10만원대.이 제품은 전류를 활용해 화장품의 유효성분...2025-06-23 10:08: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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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다이소에 브랜드 또 론칭...가성비 소비자까지 잡겠다?
럭셔리 이미지를 고수하던 뷰티 대기업 아모레퍼시픽이 가성비 소비자층을 겨냥해 '저가의 대명사'인 다이소에 연달아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26일부터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Prep by B.READY)'를 다이소 오프라인과 온라인몰에서...2025-05-26 11:22: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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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후탄' 배쓰 밤 출시...수익금 75% 멸종위기종 보호에 기부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메시지를 담은 '후탄(Hutan)' 배쓰 밤을 선보였다.후탄 배쓰 밤은 러쉬의 새로운 후원 활동인 '러쉬 기빙'의 첫번째 '키스톤(Keystone)' 제품이다. 키스톤...2025-05-22 14:10: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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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에 무해하다는 ‘리프 세이프’ 선크림...정말 안전할까?
자외선차단제(선크림) 성분이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산호초에 무해하다는 'Reef Safe'(산호초 안전) 마크를 붙인 제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 마크는 공식인증이 아니며, 실제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2025-05-20 17:08:3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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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칼하트 사칭 해외쇼핑몰 '조심'...환불 거부 피해 늘어
랄프로렌, 칼하트 등 유명 의류브랜드를 사칭한 해외쇼핑몰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다수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9일 시즌 오프, 봄맞이 할인 등을 내세워 유명 브랜드를 과도하게 할인한 뒤 제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환불해주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46건 발생했...2025-05-09 13:34:0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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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건 '미인실록' 론칭..."전통주 발효 과학으로 잡티 지운다"
HLB생활건강이 전통 발효주 막걸리 술지게미를 주재료로 활용한 프리미엄 미백 전문 브랜드 '미인실록'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인실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주인 막걸리의 술지게미에서 얻은 독자 원료 '쌀지게미수'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멜라닌 색소 ...2024-10-24 10:55: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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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생산자 '의류 재활용' 의무화 법안 발의
의류 생산자에게 의류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의됐다.24일(현지시간) 조쉬 뉴먼 민주당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의류, 타월, 침구 및 실내인테리어 생산자가 제품에 대한 재사용 및 재활용, 수리 시스템을 시행하고 지원하도록 요구하는 '책임있...2024-09-25 11:35: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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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SBTi 승인' 획득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아로마티카는 본사와 제조공장의 온실가...2024-05-29 10:53: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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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20년 뚝심이 일궈낸 '아로마티카'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천연향'에 매료돼 20년째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을 만들고 있는 김영균(53) 아로마티카 대표는 '그린워싱' 기업이 만연한 현실에서 뚝심있게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가다. 그는...2024-05-02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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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활건강, 인니 뷰티시장 '정조준'...뷰티 제품 6종 론칭
HLB그룹의 자회사 HLB생활건강이 동남아시아 뷰티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HLB생활건강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opee)와 토코피디아(Tokopedia)에 천연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시그니처 상품인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mid...2024-04-15 10:14: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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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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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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