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thumbimg

아모레퍼시픽, 수목원정원관리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협력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과 복원에 나선다.양사는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물 유전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는 ...2021-10-06 13:07:51 [백진엽]

thumbimg

헌옷도 자원이 된다...'의류폐기물' 줄이는 방법들
전세계 인구가 1년동안 구매하는 옷의 양은 무려 5600만톤. 팔리지 못한 옷들은 곧장 폐기처분되거나 제3국으로 수출되면서 또다른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잉생산과 과잉소비가 낳은 수많은 의류쓰레기들. 과연 다시 활용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의류쓰레기가 심각...2021-09-29 17:23:14 [나명진]

thumbimg

한해 800억벌 쏟아내는 패스트패션...의류쓰레기 처리는 '뒷짐'
매일 아침 우리는 옷장문을 열고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한다. 어쩌다 어제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회사에 가면 "OO씨, 어제 외박했나봐?" 이런 소리를 듣기도 한다. 저마다 디자인, 색상, 재질 등 자신의 취향대로 옷을 고르고 산다.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많아지면서 ...2021-09-28 10:48:09 [이준성]

thumbimg

합성섬유 '미세플라스틱' 온상...한번 세탁에 미세섬유 70만개 배출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손을 씻고 옷을 갈아입는다. 벗어버린 티셔츠나 바지는 곧장 세탁바구니에 던져진다. 요즘처럼 코로나19가 창궐할 때면 어디서 바이러스가 묻었는지 알 수 없으니 청결유지는 필수다. 그런데 이렇게 쌓인 옷들을 매일 세탁해...2021-09-27 17:39:32 [김나윤]

thumbimg

[영상] 버려지는 옷들 '어디로 갈까'
직장인 A씨는 옷이 빼곡한 옷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한번도 입지 않은 옷도 있고, 한두번 입고만 옷도 있다. "내가 이 옷을 왜 샀을까?"하는 후회스러움이 밀려오고, 입지 않고 수년째 방치된 옷들을 버리자니 못내 찜찜해서다. A씨는 안입는 옷을 정리해 동네어...2021-09-27 17:34:41 [나명진]

thumbimg

"옷입는데 남녀 구분할 필요있나요?"...의류업계 부는 성다양성 바람
몸에 꼭 끼는 여성용 옷들. 겉보기는 이쁘지만 입고 있으면 왠지 불편하다. 이에 비해 남성복들은 품이 넉넉해서 입고 있으면 편하다. 그래서일까. 최근 여성과 남성 구분없는 속옷과 의류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로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 할지라도 여성복은 남성복에 비해...2021-09-08 18:54:28 [이준성]

thumbimg

개콘 인기코너 '깜빡홈쇼핑' 라이브커머스로 돌아온다
과거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깜빡홈쇼핑'이 정식 브랜드화돼 '라이브커머스'로 부활한다.와우온(대표 김양미)은 개그맨 김진철(일명 김깜빡), 패션 스타트업 디오케이(대표 박태우)와 함께 '깜빡홈쇼핑' 브랜드로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라이브커머스 채널 ...2021-09-02 14:16:08 [백진엽]

thumbimg

친환경 포장재 개발·협력사 환경진단...아모레의 '공존 프로젝트' 시동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월 지속가능경영 목표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를 발표하고 전 구성원이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 '대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한 5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자연과의 공존 세부 목표 중 하나...2021-08-26 16:01:49 [백진엽]

thumbimg

의류폐기물 재활용 길 열렸다...합성섬유 분리기술 개발
분해할 방법이 없어 모두 폐기처분됐던 낡은 면혼방 의류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합성섬유 분리기술이 개발돼 화제다.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연구기업 CIRC는 산업용 기계전문기업인 안드리츠(Andritz)와 협력해 합성섬유로 만든 헌 의류를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기술...2021-08-25 10:43:39 [나명진]

thumbimg

SK케미칼-우성플라테크,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 화장품 용기 만든다
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업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21-08-02 10:25:16 [백진엽]

thumbimg

"H&M·ZARA 등 유명브랜드 '친환경 제품'...상당수 '거짓말'"
'아소스'(ASOS)·'에이치앤엠'(H&M) 등 국내에도 익숙한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제품 대부분이 '그린워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친환경 제품 중 60%가 근거가 없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친환경 캠페인 기구 '체인징 ...2021-07-08 15:51:22 [김현호]

thumbimg

프레쉬파인드, '열대야 꿀잠템' 냉감 침구 할인 행사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지친 기력을 보충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잠을 제대로,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집콕'과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가 대세인 요즘,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적지 않...2021-07-08 15:44:16 [백진엽]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