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thumbimg

전지현식 '꾸안꾸' 패션스타일은 '이런 것'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1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시즌 컨셉은 '스타일 유틸리티'(Style Utility)다. 기능성과 옷맵시가 함께 어우러져 기존 아웃도어 제품에 비해 범용성이 확대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실...2021-02-18 17:02:17 [이재은]

thumbimg

한정판 운동화로 '돈벌이'...리셀시장 '슈테크 광풍' 몰아치는 이유
정가 300만원짜리 스니커즈 제품이 리셀 전문몰에 2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올라왔다. 운동화 한 켤레 판매가가 300만원이라는 사실도 놀라운데, 2000만원을 받고 되판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이 '상식 밖'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운동화는 올 7월 출시된 '에어조던1 레...2020-12-24 08:01:01 [박유민]

thumbimg

코로나가 삼킨 패션쇼...온라인으로 몰리는 패션 쇼케이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패션쇼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벼랑끝에 내몰린 패션업계가 온라인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곳은 아르마니다. 당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행사 당일인 올 2월 23일 온라인...2020-12-08 16:33:36 [이재은]

thumbimg

'K-뷰티·푸드', 中 '광군제'서 훨훨 날았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11일)에서 K-뷰티, K-푸드 등 한류 열풍이 거세다. 특히 올해 광군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가 터져나오고, 국내 업체들도 마케팅에 주력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13일 증권업...2020-11-13 15:12:04 [백진엽]

thumbimg

'롱패딩' 팔만큼 팔았나? 아우터 신상 점령한 '숏패딩'
패딩 길이가 다시 짧아지고 있다.최근 아웃도어업체들은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숏패딩'. 가볍고 얄상스러운 스타일의 '숏패딩'을 입고 있는 톱모델 탓일까.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옷장 한켠에 두툼하게 자리하고 있는 롱패딩을 꺼내 입고보니, 침낭에 갇힌 듯한 내 몸에 괜...2020-11-06 16:08:55 [김현호]

thumbimg

헌옷 주면 새옷 깎아준다...K2 내달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안입는 거위·오리털 의류를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주고, 수거한 옷은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유어 다운 캠페인'을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거위·오리털 충전재가 들어있는 옷이면 K2 브랜드...2020-10-26 16:18:44 [김현호]

thumbimg

LF 헤지스, 커리어우먼 겨냥 '더 에이치' 라인 출시
LF는 패션 브랜드인 헤지스 제품으로 30~40대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 라인인 '더 에이치'(the H.)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커리어우먼의 특성을 반영해 섬세한 재단과 정제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면서도 스판덱스 등 신축성 좋고 편안한 ...2020-10-21 17:16:17 [김민우]

Video

+

ESG

+

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도심숲 조성한다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환경에 기여하는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그린 스카이패스는 대한항

'삼천리 70년' 나눔과 봉사 실천..."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나눔상생을 실천하고 있다.20일 삼

네이버, 2024년 재생에너지 사용 통해 온실가스 9144톤 감축

네이버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3만925톤(tCO2eq)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가 9144톤에 달했다.네이버는 20일 발간한 '2024 통합보

사외이사 안건 찬성률 95.3%...상장사 이사회는 '거수기'로 전락?

사외이사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95.3%에 달하는 등 올 상반기 국내 상장사들의 이사회 기능과 감사 독립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기원의 ESG인사이드] 보여주기식 'ESG공시' 벗어나려면?

ESG 공시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다. 지속가능성 정보가 자본과 규제의 흐름을 결정짓는 시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공시 역량을 평가

노동자 사망사고·압수수색 이후...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로 압수수색을 받았던 SPC그룹이 윤리·준법 체계를 감독하는 상설독립기구인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출

기후/환경

+

비 오면 벽체 내려앉아...세계문화유산 무령왕릉 5호분 보존처리 시급

단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극한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주 무령왕릉 5호분이 장마철 등 강우량이 많은 시기에 토양에 수분이 증가하면서 벽체

지구 기온 4℃ 오르면...2100년 식량 생산량 절반으로 '뚝'

지구온난화로 인해 2100년에 이르면 식량 생산량이 절반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솔로몬 샹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지구 평균기온

항공권에 '비행세' 부과하면...기후기금 167조원 확보 가능

항공권에 '비행세'를 부과하면 기후피해 회복기금으로 연간 1060억유로, 우리돈 167조2000억원 이상을 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올해도 미국은 '열돔'에 갇혔다...다음주까지 폭염 시달려

올해도 미국의 폭염은 더 뜨겁고 길어질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주말 중서부에서 동부 연안에 이르는 지역에 열돔 현

환경공익사업 지원금을 로비에 활용?...EU, NGO 자금조사 착수

환경 등 공익사업을 수행하라고 지급된 유럽연합(EU)의 보조금이 NGO들의 정치적 로비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EU가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

퍼붓다 그쳤다 반복...수도권 '국지성 폭우'로 피해 속출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그쳤다는 반복하는 국지성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과 경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