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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가격도 오른다…동원F&B, 평균 7% 인상
동원F&B가 12월 1일부터 동원참치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품목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은 2650원에서 2880원으로 8.7% 인상된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 4개입'은 1만980원에...2022-11-11 14:12: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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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탄 밀·태풍 맞은 오렌지…기상이변에 망친 작물
지난 1년간의 기상이변으로 밀, 오렌지 등 5가지 대표적인 작물이 황폐화됐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기상이변이 경제적 피해에 더해 전세계 많은 지역의 식량체계를 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후위기로 기온이 오르고 강수패턴이 바뀌고 가뭄이 길어지면서 대부분의 농...2022-11-03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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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베조스도 '군침'…대체수산물이 뜬다
대체육류에 이어 대체수산물이 차세대 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2050년에 이르면 전세계 인구는 100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해산물 수요도 급증해 이를 충족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생산과 모양과 맛이 비슷한 식물성 대체식품이 인기를...2022-10-25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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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농산물 '농약범벅'…기준치 최고 13배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6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2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유명 포털사이트, 대형마트 온라인 판매점, 소셜마켓 등 15곳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191건을 온라인 주문방식으로 수거해...2022-10-20 14:34:1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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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 KGC인삼공사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KGC인삼공사는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앱 서비스 '케어나우 3.0'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케어나우 3.0'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토대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2022-10-20 10:14:1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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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월인데…'가을전어' 씨가 말랐다
쌀쌀해진 가을 바람에 제철생선인 전어가 생각난 A씨는 들뜬 기분으로 횟집을 찾았다가 당황했다. 사장이 난처한 얼굴로 '전어가 끝났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10월 중순에 전어철이 끝났다니, 가을 전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철이지만...2022-10-17 14:35: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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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저주…"호주 밀 수확량 40% 줄어들수도"
지구온난화로 호주 밀 수확량이 수십 년간 급락했다.13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로 인도양 기온이 오르면서 호주 밀밭 일대의 기후가 건조해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난 30년간 밀 수확량이 심각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구온난화가 계...2022-10-15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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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첨단산업이 프랜차이즈 혁명 이끌 것"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코엑스 총회를 통해 ICT 기술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 중인 K-프랜차이즈의 우수성 알리고 해외 진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1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모임인 2022년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2022-10-12 14:01:0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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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흡수하는 심해어종 '랜턴피쉬'....미래식량원으로 주목
심해어종인 랜턴피쉬가 식량원이자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약 250종에 달하는 랜턴피쉬(샛비늘치과)는 해양 약광층(twilight zone;빛이 도달하는 바닷속의 가장 깊은 층)에서 가장 흔한 어종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척추동물이다. 이들은 심해에 숨어 있다...2022-10-05 08:10: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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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 미국·영국서 '김치 코스 요리' 선보인다
대상㈜의 글로벌 브랜드 '종가(Jongga)'가 배추 종자를 보존하고 현지 레스토랑 및 유명 쉐프와 협업해 코스 요리 제공 및 레시피 기획 등의 활동을 펼치는 생물 다양성 보존 캠페인을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진행한다.4일 '종가'는 미래 세대가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2022-10-04 09:52:1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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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버려지는 과일·채소...기후변화와 물가상승 '부채질'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농경지가 바싹 마른 탓에 기형적으로 생긴 과일과 채소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과일과 채소는 상품가치가 없다보니 그대로 버려지는데 이는 기후변화와 물가상승을 부채질하는 또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5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은...2022-09-06 15:55: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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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질 좋은 '경산 대추' 활용한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건강 기원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경상북도 경산 대추를 활용해 농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경산 대추는 비옥한 사질토에 풍부한 일조량 등 ...2022-08-30 10:17:4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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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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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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