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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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향후 10년간 가장 큰 위험은 기후변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행사장의 옥외간판 (사진=연합뉴스)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자 전지구적 대책이 시급한 분야는 다름아닌 '기후변화'로 지목됐다.세계경제포럼(WEF)이 11일(현지시간) 발간한 '글로벌 위험 보고서...2023-01-12 17:03:5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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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바다…해양수온 1000년 만에 최고
2022년 해양수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현지시간) 국제연구진은 해양수온을 분석한 결과 바다가 2021년 대비 2022년 약 10ZJ(제타줄) 더 많은 열을 흡수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매일 40개의 헤...2023-01-12 14:03: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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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발족...발급된 크레디트 활용도 높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을 평가해 감축성과를 인증하는 전문조직 '탄소감축인증센터'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파리기후협약 체결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자발적 탄소감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전세계 자발적...2023-01-12 06: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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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초미세먼지 허브?…항공기 윤활유가 불쏘시개
항공기 윤활유가 초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달 21일(현지시간) 알렉산더 보겔(Alexander Vogel)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대기환경분석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초미세입자가 합성 제트유로 부분 구성돼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2023-01-11 17:59: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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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겨울잠 자러 왔어요"…우리집 마루 밑에 흑곰이
▲마루 밑에서 발견된 동면중인 흑곰(영상=마티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가정집 뒷마당 마루 밑에서 동면중인 흑곰이 발견됐는데 집주인이 그대로 두기로 결정한 사연이 화제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카운티 플레인빌에 거주하는 비니 다...2023-01-11 11:02:2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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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기상이변에 난리…美 피해액만 200조원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난 미국 플로리다주 피해 지역 (사진=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최소 474명이 숨지고, 1650억달러(약 206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01-11 10:10: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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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매개자 꿀벌 급감하니…사망자 50만명 늘었다
꿀벌같은 수분매개 곤충들의 감소로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이미 연간 50만명씩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새뮤얼 마이어스(Samuel Myers) 미국 하버드 T.H.챈 보건대학원 박사팀은 수분매개 역할을 하는 곤충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과일...2023-01-11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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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기생충 급감...기후변화로 수온상승이 원인
▲어류 표본의 배를 갈라 기생충을 확인하는 연구진 (사진=버크 자연사·문화 박물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물고기를 숙주로 하는 기생충이 지난 100여년 사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워싱턴대학교 첼시 우드(Chelsea Wood) 박사...2023-01-10 17:14: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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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 부르는 흉기?…美 가스레인지 퇴출 검토
미국 정부가 가스레인지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내 공기오염으로 소아 천식까지 유발한다는 이유에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스레인지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23-01-10 11:44: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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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오존층 복원했다…"2040년까지 1980년 수준 회복"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파괴된 오존층을 회복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기상기구(WMO)·유엔환경계획(UNEP)·미항공우주국(NASA)·미국립해양대기국(NOAA)은 9일(현지시간) '오존층 감소에 ...2023-01-10 11:18:24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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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식당·카페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퇴출시킨다'
지난해 4월부터 '플라스틱 포장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영국 정부가 이르면 올 10월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수저·접시 사용을 금지한다.영국 정부는 플라스틱 줄이기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와 접시, 수저 그리고 폴리스티렌 컵 등에 대해 사용금지를...2023-01-09 15:29: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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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발작 부르는 대기오염…도시어린이가 2~3배 높다
오존과 미세먼지가 어린이·청소년의 비바이러스성 천식발작 발병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미국보건원(NIH)의 이너시티천식컨소시엄(Inner City Asthma Consortium)은 대기 중 오존과 미세먼지가 저소득 도시지역...2023-01-0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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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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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 대중교통 전기버스 공급자로 선정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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