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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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ESG위원회 신설…"내년 1Q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넷마블 사옥 '지타워'.(사진=넷마블) 넷마블이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넷마블은 ESG 정책과 주요 사항 심의·의결을 통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최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위원회에는 위...2021-12-28 13:33:1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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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기후재앙으로 202조원 피해...허리케인 '아이다'만 77조
▲허리케인 '아이다'로 무너진 미국 뉴올리언스 건물 (사진=연합뉴스) 올해 발생한 10대 기후재앙 피해액이 총 1703억달러(약 202조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피해액이 77조원으로 가장 컸다.27일 영국의 자선단체 '크리스천에이드...2021-12-27 15:10: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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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석탄발전량 세계 9위...2050년에 퇴출? "폐쇄일 앞당겨야"
전세계 석탄화력 발전소의 79%가 파리기후협정 위반으로, 2030년까지 이를 폐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핀란드 에너지청정공기연구센터(CREA)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각국이 합의한 ...2021-12-24 17:10: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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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안하면 60년후 한반도 '한해 절반이 여름된다'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60년 이후 우리나라 한해 절반이 여름이 될 수 있다.기상청이 국내 6개 권역(수도,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에서 벌어지게 될 기후변화에 관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처럼 탄소를 배출했을 경우에 2081~2100년에 이르...2021-12-24 11:39: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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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이행안 UN에 제출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3일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 정부의 기존 NDC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26.3%였다.&n...2021-12-24 10:24:2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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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엇박자'...제일제당은 '넷제로' 대한통운은 '폐기물 투기'
▲논산 한 공장에 쌓여있는 폐기물(위)과 CJ제일제당 탄소중립 로드맵 (사진=연합뉴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이 계열사인 CJ대한통운의 폐기물 불법처리 사건으로 빛을 바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쪽에서는 넷제로를 선언하는데 다른 ...2021-12-23 16:58:2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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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英 '혼시2' 첫 전력생산
▲영국 동부해역에 위치한 '혼시2'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터빈(사진=외르스테드) 용량이 1.3기가와트(GW)에 이르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혼시2'(Hornsea2)가 시범가동에 들어가면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이 거대한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한 ...2021-12-23 14:49: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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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亞 최초 ESG 인증서 '카퍼마크' 획득
▲LS니꼬동제련이 취득한 카퍼마크 인증서 (사진=LS니꼬동제련) LS니꼬동제련은 아시아 기업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시스템 '카퍼마크'(Copper Mark)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카퍼마크'는 2019년 세...2021-12-23 12:20: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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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음식 많이 먹으면...대변속 미세플라스틱 2배 증가
포장음식이나 병입 생수를 많이 먹으면 대변속 미세플라스틱이 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미세플라스틱이 사람의 염증성 장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밝혀졌다.중국 난징대학교 연구팀은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대변에서 정상인보...2021-12-23 11:31: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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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포스코' 표적되나...탈탄소 선언한 해외 큰손들 '돈줄' 옥죈다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에 실망한 글로벌 연기금들이 잇달아 '돈줄' 옥죄기에 나섰다. ESG 경영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은 제쳐두더라도 당장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사실이 확실히 드...2021-12-22 16:0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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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하면 6개월 이내 90% 분해되는 플라스틱 국내 생산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SK지오센트릭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직원들이 현수막과 PBAT 제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지오센트릭) 매립하면 6개월 이내 90% 이상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이 국내에서 대량 생산된다.SK지오센트릭과 코오롱인더...2021-12-22 11:08: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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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투자금 회수한다"...英퇴직연금 네스트 폭탄선언
▲한국전력 사옥 전경 영국 국가퇴직연금신탁 네스트(Nest)가 기후위기를 이유로 한국전력공사 투자금을 회수한다고 선언했다.20일(현지시간) 네스트는 한국전력공사, 엑슨모빌(Exxon Mobil), 임페리얼오일(IMO), 마라톤오일(MRO), 파워에셋(Power...2021-12-20 18:06: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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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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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中 흑연에 93.5% 관세 결정…美 전기차 가격인상 불가피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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