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열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올해 전세계 산불로 17.6억톤 이산화탄소 발생
올해 시베리아, 미국, 터키 등 전세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17억6000만톤의 탄소가 배출됐다.영국 가디언은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대기 모니터링 서비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는 독일이 연간 배출하는 탄소량의 2배라고 밝혔다.올해는 전세계 곳곳에서 기...2021-12-13 15:50:11 [이도열]

thumbimg

"녹색산업, 기존 산업보다 고용창출 효과 더 크다"
녹색산업이 기존 산업보다 투자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생태계 복원 산업의 경우 석유·가스 생산보다 최대 3.7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은 8일(현지시간) 세계자원연구소(WRI)의 최근 ...2021-12-10 15:29:52 [이도열]

thumbimg

"환경·동물 생각해요"…대체육 시장 성장에 관련제품 줄이어
가치소비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식품·유통업계에도 대체육 바람이 불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40% 성장한 11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약 35% 증가한 155억원에...2021-12-10 14:18:49 [이도열]

thumbimg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이용자 17% '품질하자와 AS' 피해경험
안마의자를 렌탈해 사용하는 소비자의 17%는 품질불량이나 고객서비스 불량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9월 7일~17일 온라인으로 바디프렌드와 휴테크산업, LG전자, SK매직 등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상위 4개사의 이용자 900명을 대상으로 만...2021-12-09 11:01:32 [이도열]

thumbimg

아모레퍼시픽, SK E&S에게 '재생에너지' 공급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일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아 지속가능경영 약속 이행과 RE100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양사는 또...2021-12-08 11:13:17 [이도열]

thumbimg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바꿔주는 '마이크로채널 반응기' 국내에서 개발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액체연료로 바꿀 수 있는 마이크로채널 반응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이산화탄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잉여전력으로 만든 수소를 반응시켜 합성연료(e-Fuel)를 만드는 '마이크로채널 반...2021-12-07 16:25:24 [이도열]

thumbimg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 'ESG경영' 더 잘한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12년~2020년까지 연도별 CCM 인증 기업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등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2021-12-07 10:44:30 [이도열]

thumbimg

국산1호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호주도 뚫었다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한국과 유럽에 이어 호주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조건부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2021-12-07 10:00:21 [이도열]

thumbimg

공기청정기 제품따라 전기료 2배 차이...탄소배출은 '1.8배 차이'
시판되는 공기청정기 가운데 삼성전자 제품이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고, 쿠쿠제품이 가장 적게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6일 한국소비자원이 8개 브랜드의 8개 공기청정기 제품을 대상으로 전기요금과 미세먼지 제거성능,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울 등에 대해 시험...2021-12-06 16:22:18 [이도열]

thumbimg

국내서 14만원 '라코스테 셔츠'...직구하면 2만5000원 싸다
라코스테 등 해외 브랜드 의류의 직구 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최대 18% 이상 싼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의류 중 4개 브랜드의 8개 제품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모두 직구 가격이 저렴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 브랜...2021-12-03 14:29:40 [이도열]

thumbimg

냉동만두 간식으로? 4알 먹으면 '나트륨' 한끼 식사분
한국인들이 주로 간식이나 야식으로 먹는 냉동만두. 하지만 냉동만두 4알만 먹어도 한끼 식사분의 나트륨과 지방을 섭취하게 된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냉동만두 브랜드 16개(고기만두 8종, 김치만두 8종)를 시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021-12-02 16:09:46 [이도열]

thumbimg

과자봉지 인쇄도 '친환경 바람'...CU PB상품들, 오리온 포장재로 바꾼다
오리온이 친환경 인쇄방식을 적용한 포장재를 편의점 CU의 자체브랜드(PB) 상품용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친환경 플렉소 인쇄는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50%가량 줄일 수 있다. 플렉소 인쇄방식을 적용해 생산된 오리온의 포장재는 이달부터 C...2021-12-01 15:47:56 [이도열]

Video

+

ESG

+

우리은행 'K-택소노미 AI' 도입으로 녹색금융 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는 'K-택소노미 전문상담 AI'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지난 202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기후/환경

+

폭염에 산불까지...美서부 축구장 1만5400개 '잿더미'

불볕더위가 극심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에서 발생하던 산불이 몇 일째 번지면서 축구장 1만5400개 면적에 달하는 1만1000헥타르(ha)가 잿더미로

"생수·햇반·컵라면으로 살아요"...강릉 시민들, 물 부족에 아우성

서쪽지역은 최대 100mm의 폭우가 예보돼 있지만 강원도 강릉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극에 달했다.지난 20일부터 계량기의 50%를 잠그는 제한

경기도, 퇴근길 폭우 대비 오후 6시 '비상1단계' 발령

퇴근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비상1단계'를 발령한다.경기도는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

알프스는 녹고 해변은 사라지고...관광산업 종말 오나?

기후변화로 폭염과 산불 등이 빈번해지면서 80년 후 관광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지속가능한 교통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자인 스테

[날씨] 내일까지 중서부 '세찬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25일 인천과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중부지방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26일까지 이어지겠다. 서쪽과 중부지역은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겠지만 현재

3V 저전력으로 CO2 95% 포집 기술 '세계 최초' 개발

3볼트(V) 스마트폰 충전전압 수준의 저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