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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이산화탄소 분해하는 '세라믹 전해전지' 개발
▲복합나노섬유의 제작공정 모식도 및 형상 (사진=카이스트) 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CO2)를 일산화탄소(CO)로 전환하는 고성능 '세라믹 전해전지'를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연구팀은 신소재 세라믹 나노 복합섬유를 개발해 현...2025-04-01 10:01: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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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사진=데이터앤리서치)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2025-04-01 09:42: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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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이회성 CF연합 회장이 31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newstree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2025-03-31 17:29: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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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산불로 새까매진 경북 안동시 일대 산들(사진=연합뉴스)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산불 면적이 너무 광범위해 복원을 위한 묘목을 구하는...2025-03-31 17:22: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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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4월에 또 발생할 수 있다?…안심할 수 없는 이유
▲안동 남서면까지 번진 산불 (사진=연합뉴스)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진 직접적인 원인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지목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이뤄지는 시기인데다 4월 4일 '청명'과 4월 5일 '한식'이 다가옴에 따라 이같은 사태가 또...2025-03-31 17:16: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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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불났는데 고깃배가 전소..."불씨 2㎞까지 날아갔다"
▲산불의 불씨가 날아와 전소돼버린 영덕 해변가의 한 어선 (사진=연합뉴스) 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데는 건조한 대기와 미흡한 초동대처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강풍'이었다. 31일 이한경 ...2025-03-31 12:40: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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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방치한 국토부...시민단체들 권익위에 신고
시민단체들이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방치한 국토교통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기후솔루션,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31일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의 ...2025-03-31 12:00: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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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 회장 "이르면 7월 신약허가 기대"...담관암 신약도 美승인신청
▲31일 대전에서 열린 HLB의 주총 모습 (사진=HLB) 진양곤 HLB 회장이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제조과정 지적사항을 보완해 올 5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재승인 신청을 하면 이르면 7월쯤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진양곤 회장은 3...2025-03-31 11:58: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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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강진으로 아비규환 이 되어버린 미얀마 만달레이 (사진=EPA 연합뉴스)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들은 맨손으로 생존자를 구하...2025-03-31 11:32: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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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 서초사옥 전경 (사진=KCC)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복구기금으로 전달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2025-03-31 10:41: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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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8년만에 스틱 디자인이 바뀐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사진=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의 스틱 포장재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2025-03-31 10:08: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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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활동...2025-03-31 09:59: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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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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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미국을 중심으로 '반(反) ESG' 기류가 거세진 가운데, 각 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ESG 투자의 실효성 문제가 거론되고

SK이노베이션,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

산재사망 OECD평균으로 줄인다...공시제와 작업중지권 확대 추진

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안전보건 공시제, 작업중지권 확대 등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앞두고 있

우리금융, 글로벌 ESG 투자지수 'FTSE4Good' 편입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투자 지수인 'FTSE4Good'에 신규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수 편입을 통해 우리금융은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을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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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펠릿으로 뒤덮인 바다...침몰 선박에서 7만자루가 '와르르'

침몰된 선박에서 유출된 플라스틱 알갱이(펠릿)들이 해안가로 밀려오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라이베리아 국적의 컨테이

극과극 날씨 패턴...중부는 '물폭탄' 남부는 '찜통더위'

13일 우리나라 날씨가 극과극 상황을 맞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호우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는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북극이 스스로 지구온난화를 늦춘다?..."기후냉각 성분이 방출"

북극에서 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자연적 조절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북극은 온난화 속도가 중위도보다 3~4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 다시 찾아온 장마...이틀간 수도권 최대 200㎜ '물폭탄'

13~14일 이틀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남쪽에서 북태평양고기압과 제11호 태풍 '버들'이 밀어올리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북쪽에서

경기도, 호우 대비 13일 오전 6시 '비상1단계' 발령

13일 오전부터 14일 오후까지 경기도 전역으로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는 13일 오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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