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초중고 온실가스 年 243만톤…디지털교과서 도입되면 30% 늘어난다
▲2025년부터 전국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1만1859개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4-10-10 08:10:02 [조인준]

thumbimg

[문학단상] 나는 왜 걷는가?
'걷기'가 유행이다. 공원의 산책로, 숲속길, 둘레길, 해변 등에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때로는 걷기 위해 여행이나 순례길을 떠나기도 한다. 모든 걷기는 동일하지 않다. 여러 형태가 있다. 스타일이나 공간 배치, 걸음의 의미는 저마다 다...2024-10-09 08:10:02 [황산]

thumbimg

엔씨 'TL' 글로벌 흥행 시동?...론칭 첫주 이용자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이용자 300만명 돌파(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회심작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아마존 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1일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지역에 글로벌 론칭한 엔씨의 다중...2024-10-08 17:21:14 [조인준]

thumbimg

1.64℃ 높아진 지구...뉴욕기후주간 화두는 'VCM과 원전'
▲지난달 20일 뉴욕기후주간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대교에서 환경운동가들이 시위에 나선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전세계가 전례없는 수준의 더위를 기록했던 올해 열린 '뉴욕기후주간'에서는 빨라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주의'가 강조되면서 자발적 탄소...2024-10-08 16:20:19 [이재은]

thumbimg

"남일 아니네"...원전폐기물 놓고 스페인 정부와 기업 '소송전'
스페인 정부가 원전폐기물 관리비 상승을 이유로 기업부담금을 30%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관련기업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법적대응에 나서고 있다.7일(현지시간) 유럽 언론 에너지뉴스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원자력 로비단체 포로 누클레아(Foro Nuclear)는 정...2024-10-08 14:52:30 [조인준]

thumbimg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빈 맥주캔...알고보니 '예술작품'
▲맥주캔과 흡사한 예술작품 '우리가 함께 보낸 모든 좋은 시간(All The Good Times We Spent Together)' (사진=Alexandre Lavet) 맥주캔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쓰레기인줄 알고 버려질 뻔한 일이 네덜란드의 한 박물관에서 벌어...2024-10-08 14:19:46 [김나윤]

thumbimg

땅꺼짐 원인 낡은 상하수도관...수돗물도 年 6900억 줄줄 샌다
▲지난달 21일 부산서 일어난 대형 땅꺼짐 현상 (사진=연합뉴스) 낡은 상수도관으로 인해 연간 6900억원의 수돗물이 줄줄 새고 있다. 게다가 이 낡은 상하수도관은 땅꺼짐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국민의힘)이 환경부로부터...2024-10-08 11:35:06 [김나윤]

thumbimg

HLB 美계열사 베리스모,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1상 개시
HLB그룹의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 기업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콜로라도 혈액암 연구소(Colorado Blood Cancer Institute, CBCI)의 사라캐논연구소에서 1상 임상시험(CELESTIAL...2024-10-08 11:21:01 [김나윤]

thumbimg

편의점 털어 만든 흑백요리사 '티라미수' CU에서 3일간 예약판매
▲'흑백요리사'에서 편의점 재료로 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티라미수컵' (사진=CU)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편의점 재료로 만든 '티라미수'가 편의점 CU를 통해 판매된다.CU는 '나폴리 맛피아'의 레시피를 활용한 '밤 ...2024-10-08 11:19:47 [조인준]

thumbimg

정부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 의무화...'기후변화예측법' 개정안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활용을 의무화하고, 활용 실태를 기상청장이 조사하도록 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을 8...2024-10-08 10:51:12 [이재은]

thumbimg

"자원 줄이고 속도 높였다"...SKT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SK텔레콤은 AI 인프라 자원을 최적화하고, AI 개발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SKT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AI 인프라 자원을 최적화하고, AI 개발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B...2024-10-08 10:46:30 [이재은]

thumbimg

KT, AI 이용해 '보이스피싱' 탐지해 알려준다
▲KT 임직원들이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탐지 기술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와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보이스피싱 탐지 ...2024-10-08 10:44:59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