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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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서 현금 2400만원 나왔어요"…주인 찾아준 양심
▲ 경찰청 페이스북 울산에서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싱크대 밑에서 현금 2400만원을 발견했다. 세입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아준 사건이 전해졌다. 경찰청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나온 현금 2400만원의 주인을...2023-02-14 14:33: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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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의 위력…7400㎞ 떨어진 국내 지하수도 '출렁'
▲지진·지하수 연계 모니터링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은 7400㎞ 떨어진 우리나라 지반뿐만 아니라 지하수 수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에 따르면 이수형 박사 연구팀은 튀르...2023-02-14 11:4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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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광주에서 수돗물 수만톤 도로로 '콸콸'…무슨 일?
▲정수장 밸브 이상으로 수돗물이 도로로 콸콸 쏟아지는 광주광역시 (사진=연합뉴스)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아까운 수돗물이 도로 흘러넘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3...2023-02-13 10:55: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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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전 멀쩡했던 '점박이물범' 돌연 폐사…해양플라스틱 때문?
▲ 제주에서 발견된 점박이 물범 사체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도 약 200여마리밖에 없는 '점박이물범'이 제주에서 사체로 발견돼 당국이 폐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인 '점박이물범'이 외상도 없이 폐사되는 사례는 극히...2023-02-13 10:46: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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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구호대, 튀르키예 생존자 수색 '맹활약'...재계도 잇단 지원손길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에서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가 어린이 생존자를 구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자가 2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현지 파견된 우리나라 긴급구호...2023-02-10 18:13: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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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담배꽁초 500g 1만원"…다른 지자체는 포기 왜?
▲미세플라스틱 주범으로 지목되는 담배꽁초(사진=용산구) 일부 지자체에서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시행된지 1년 반이 지난 가운데 여러 부작용과 예산 과다로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9일 서울 용산구는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보...2023-02-09 18:11: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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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론 떠보기?…'버스요금 거리비례제' 없던 일로
▲서울시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 추진 취소(사진=연합뉴스) 8일 서울시가 버스 탑승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하려다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결국 도입 취소를 결정했다.앞서 지난 6일 서울시는 균일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는 시내버스에 ...2023-02-08 16:56: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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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요금 동결"...서울시 '버스 이동거리 따라 추가요금'
▲서울시가 올해 버스에 '거리비례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올해 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버스도 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하는 반면, 경기도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을 고려해 버스요금 동결...2023-02-08 12:37: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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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기후위기 대도시 협의체 'C40' 부의장에 선출
▲오세훈 시장, 기후위기 대도시 협의체 'C40' 운영위원 선출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C40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운영위원(부의장)으로 선출됐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2023-02-08 12:05: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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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피해빗' 일회용컵 680만개 절감...日 소프트뱅크도 합류
▲스테인레스 그릇과 접시∙수저 등 캠핑용 다회용기 (사진=SKT) 일회용 플라스틱컵 680만개를 줄인 SK텔레콤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해피해빗' 캠페인에 일본 소프트뱅크도 멤버사로 합류했다.SK텔레콤은 올해 '해피해빗' 캠페인 멤버로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023-02-08 10:19: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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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꺼져가는 극지방...'소리'에 담았다
▲글로벌 음향예술 프로젝트 '극지의 소리들'(Polar Sounds)에 참여한 45개국 300여명의 아티스트들은 극지방의 소리를 기반으로 104개의 리믹스 곡을 제작했다. 극지방에서 부서져내리는 얼음소리를 담아 기후변화로 꺼져가는 지구의 맥박을 전하는 대규모 ...2023-02-08 08:5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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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튀르키예 지진 '경주의 1000배'…"강진이 또" 불안감 확산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를 뒤지고 있는 튀르키예 시민 (사진=연합뉴스) 규모 7.8에 이르는 강진이 튀르키예에서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강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튀르키예 지진은 6일(현지시간) ...2023-02-07 18:31: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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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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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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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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