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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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급 폭염' 오나?...라니냐 물러가고 엘니뇨 온다
올겨울 한파의 원인으로 '음의 북극진동'과 '라니냐'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라니냐가 엘니뇨로 바뀌면서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라니냐는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적도 태평양의 해수면과 온도가 낮아지는 이상현상을 ...2023-01-04 13:5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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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라면·자장면...'서민음식' 모두 올랐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월에 서울 평균 5769원하던 자장면값이 12월에 6569원으로 13.8% 올랐다. 테라 맥주 가격은 1년 사이에 무려 30%나 껑충 뛰었다.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2023-01-04 10:58:5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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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녹지는 그린인프라…여의도 16배 규모"
여의도 면적(2.9㎢)의 16배가 넘는 경기도 내 아파트 녹지를 '그린인프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3일 경기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파트 녹지의 재발견 도시의 핵심 그린인프라로 활용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파트 녹지면적...2023-01-03 15:23: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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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PCR검사 첫날 61명 확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PCR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가 의무화된 2일 국내 입국자 중 61명이 확진됐다.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발...2023-01-03 13:09: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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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전기요금 어쩌나
▲12월 한파·폭설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사진=연합뉴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폭의 전기료 상승을 앞두고 지난 12월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력거래소는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2176메가와트(MW...2023-01-03 11:52:2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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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폭삭'…6년 된 육교가 엿가락처럼 꺼졌다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 개통식(상)과 내려앉은 모습(하)(사진=연합뉴스) 개통한 지 6년 반가량 된 서울 신도림역 인근 육교가 한밤중에 내려앉아 통행이 제한됐다.3일 영등포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0분께 영등포구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잇는 도...2023-01-03 11:20: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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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싹 다 사라졌어요"...새해도 꿀벌 집단실종 '징조'
"작년에 집단폐사 이후 벌통수를 150개까지 회복했는데 11월에 월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꿀벌이 또 싹 사라지는 바람에 현재 남은 벌통수가 10개 불과하다."3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수십년째 양봉장을 운영하는 이영기 씨의 말이다. 지난해 100억마리에 가까운 꿀...2023-01-03 08: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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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살살 걸으라고?…입주민에게 전가한 층간소음
▲2일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이 강화된다.(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면서 층간소음 문제를 입주민들에게 전가한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아파트 층간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기준을 강화해야 하는데 정부가 이 문제는 제쳐두고 ...2023-01-02 19:14:19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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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길 건너 교회서 불…초등학생들 "사람 살려!"
▲종로에 위치한 한 교회가 불타고 있다(영상=SNS 캡쳐) 서울 종로구 효제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인근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효제동에 있는 2층짜리 교회에서 불이 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불이 나자 인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2023-01-02 18:58: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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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조각 아이스크림·세균 설렁탕…빙그레·동원F&B 리콜
▲제품 회수 진행중인 동원F&B '수라 양반 도가니설렁탕'과 빙그레 '그라시아 쿠앤크'(사진=홈페이지 캡쳐) 동원F&B와 빙그레가 각각 세균 증식과 금속성 이물 혼입 가능성 문제로 제품 회수를 진행한다.2일 동원F&B에 따르면, 동원F&a...2023-01-02 15:37: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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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한파특보'…중부지방 낮에도 칼바람
▲새해 첫 출근길(사진=연합뉴스) 새해 초부터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력한 한파가 닥쳐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2일 전국 날씨는 맑지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 사이를 기록했다. 1일보다 5도 이...2023-01-02 10:16:04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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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비워야 채운다
2011년 한국에서 일어난 한 사건이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뉴스가 됐다. 대구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육상황제 우사인 볼트가 100m 경기에서 실격해 탈락한 것이다. 이를 두고 세계 유수의 언론들은 '주인공 없는 게임, 보석 없는 왕관'이라고 평가했다...2023-01-02 10:10:40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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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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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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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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